[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16일 삼성카드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하남점·위례점을 이용하는 삼성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삼성카드는 매주 선정된 인기 품목에 대해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이달 27일부터는 트레이더스 하남점·위례점에서 10만원 이상 이용한 전 회원을 대상으로 트레이더스 장바구니를 소진시까지 증정한다.

이외에도 오는 28일까지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트레이더스 인기 상품에 투표한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에어프라이어 및 트레이더스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제휴카드 회원에게는 트레이더스 '에어프라이어(총200대)' 경품 응모권도 증정한다. 이 행사는 이달 2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진행되며 매일 총 20명의 당첨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대상자는 제휴카드로 하남점·위례점에서 10만원 이용한 회원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향후에도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마케팅 협업을 강화해 삼성카드 회원에게 다양하고 실속있는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