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5일 KB증권은 비대면 계좌개설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준비했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달 31일까지 계속되며 KB증권의 비대면 계좌개설은 스마트폰과 신분증만 갖고 있으면 'Startable(스타트에이블)'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가능하다. 이벤트는 종료기간까지 선착순 1만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1만명 도달 시 조기 종료된다. 

혜택은 패션, 쇼핑, 외식, 문화, 레저 등 총 8종 분야로 준비됐으며 이중 고객이 원하는 혜택을 선택하면 1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와 더불어 KB증권 위탁계좌 최초 신규고객 또는 장기 미거래 고객의 경우 다음달 30일까지 비대면 계좌계설 시 온라인 국내주식수수료 10년 무료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KB증권 홈페이지, HTS 'H-able(헤이블)'과 MTS 'M-able(마블)'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하우성 M-able Land Tribe장은 "다양한 외부 활동이 많아지는 시즌에 맞춰 고객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프티콘 혜택을 입맛에 맞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작지만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이색적인 경품 등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