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마세라티, ‘여름 맞이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마세라티는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전국 9개 마세라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19 서비스 썸머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장거리 운행이 급증하는 여름 휴가 시즌을 대비해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주행을 위한 점검 차원에서 마련됐다.
마세라티는 갬페인 기간동안 전 차종을 대상으로 △엔진오일 △트랜스미션 오일 △브레이크 오일 △냉각수 △에어필터 △타이어 △와이퍼 △브레이크 패드/디스크 △벨트류 △ 배터리 등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센터 사전 예약 후 차량을 입고하면 더욱 신속하게 점검을 받을 수 있다.
캠페인 기간 중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1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액세서리 및 머천다이즈 구입 시 2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한 무상점검을 받기 위해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마세라티 차량 방향제를 증정한다.
쌍용차, 티볼리 고객 전용 참여형 이벤트 연속 시행
쌍용자동차는 트렌드를 앞서 가는 액티브한 티볼리 고객들을 위한 참여형 이벤트 '티볼리 라이크 디스'(TIVOLI Like This)를 연속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쌍용차는 이번 이벤트의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오는 29일 뚝섬한강공원에서 롱보드 인 더 시티(Longboard in the City)를 실시한다. 10팀(20명)을 초청해 롱보드에 대한 소개와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을 위한 이론 및 실습 교육이 진행된다.
이어 오는 7월 5일에는 개성 있는 나만의 스타일을 위한 뷰티 클래스가 열린다. 5명을 대상으로 퍼스널 컬러 진단과 개인 맞춤형 메이크업 등 평소 접하기 힘든 전문 스타일링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참가 모집은 롱보드 인 더 시티가 오는 20일까지, 뷰티클래스는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다. 쌍용차는 7월에도 실내 서핑과 패들 보드 체험을 비롯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지엠 쉐보레,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안전 캠페인 전개
한국지엠 쉐보레는 국제아동안전기구인 세이프키즈코리아(Safe Kids Korea)와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6월 한 달간 인천 지역 800명 어린이를 대상으로 총 12회에 걸친 교통안전 체험 교육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첫 교육은 이날 인천에 있는 ‘부평꿈나무교통나라’에서 유치원생 등 7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날 체험 교실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안전 강사의 지도에 따라 스마트폰, 이어폰 등 보행 중 휴대 전자 기기 사용 및 자동차 주변 사각지대의 위험성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한국지엠은 자동차 사각지대의 위험성을 환기할 수 있는 차량 부착용 반사 스티커와 어린이 가방에 부착하는 안전 네임 태그 등 다양한 안전 용품을 참가 어린이들에게 제공했다.
황지나 한국지엠 홍보부문 부사장은 "보행 중 휴대 전자 기기를 사용하는 어린이들이 안전을 위해 올바른 보행습관을 기르도록 교육에 나서게 됐다"며 "쉐보레는 가장 안전한 차를 공급하는 것을 넘어서서 일상 생활의 교통안전까지 책임지는 안전한 자동차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