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정진호 기자]
침체 늪 빠진 대형마트…온라인 출혈경쟁에 고전
최근 유통업계 소비 중심축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넘어가면서 대형마트가 좀처럼 침체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모양새다. 이커머스업체의 공세가 거세지면서 지난해 주요 대형마트의 영업이익은 반토막이 났고 향후 영업환경도 녹록지 않아 불황은 더욱 길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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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샤인 CEO] 황윤철 경남은행장, 40년 뚝심의 묵묵한 리더십
지난해 13대 BNK경남은행장으로 취임한 황윤철 은행장은 손교덕 전임 행장에 이어 경남은행 출신 행장 계보를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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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대전·운정 사업에 사활…왜?
대우건설이 대전, 경기 파주 운정신도시 등 이달 진행 중인 주택사업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양새다. 아파트 브랜드 푸르지오 리뉴얼 뒤 첫 분양이기 때문인 데다, 실적부진에 따른 침체된 분위기 쇄신 등 경영진의 의도가 담겨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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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갱이’라 부르면 올라가는 문재인 지지율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반등하자, 적지 않은 언론들은 ‘문 대통령이 북유럽 순방 기간 4차 남북정상회담과 3차 북미 정상회담 등 평화 메시지를 낸 데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하지만 그보다는 얼마 전 자유한국당에서 흘러나온 ‘빨갱이’ 논란이 문재인 정권의 실정을 모두 덮어버리면서 문 대통령 지지율을 끌어올렸다고 보는 게 좀 더 설득력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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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대 순이익 낸 증권사들, 2분기는 어떨까?
17일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의 '2019년 1분기 증권·선물회사 영업실적'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증권사의 당기순이익은 1조 460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83.8% 증가하는 고성장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각 증권사들은 2분기 실적과 관련, 조심스런 전망을 내놨다. 대부분 호실적은 계속될 것이라고 분석했지만 홍콩 시위 등 대외 환경 변수에 대한 우려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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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M6 페이스리프트’ 출격시킨 르노삼성, “LPe 너만 믿는다”
최근 임단협 타결로 노사갈등을 마무리한 르노삼성자동차가 연이어 간판 모델인 QM6의 페이스리프트를 전격 출시, 재도약에 시동을 걸었다. 특히 르노삼성은 국내 유일 LPG SUV인 LPe(LPG 파워트레인)를 앞세워 QM6의 판매량을 두 배로 늘리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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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인생 짧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