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만9000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NH투자증권은 GS리테일의 매출총이익률이 상승하고 있으며 2분기에는 그 폭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
19일 GS리테일은 전 거래일보다 50원 오른 3만6500원에 장 시작해 오전 9시 28분 현재 전일대비 500원(1.37%) 상승한 3만6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지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매출총이익률이 상승하는 이유는 △편의점 규모의 경제 확대 △슈퍼와의 통합매입 효과 △계절적 성수기 진입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GS리테일의 편의점·슈퍼의 통합매입 규모는 판매액 기준 연 10조원에 육박한다"면서 "향후 지속적인 출점과 1인 가구 소량구매 패턴의 확산으로 편의점 협상력이 더욱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2분기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2902억원, 664억원으로 수익성 측면에서 시장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이라고 추정했다.
그러면서 "GS리테일에 대한 투자의견은 BUY며, 목표주가는 4만9000원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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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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