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롯데면세점, 내국인 대상 프로모션 진행
롯데면세점이 여름철 휴가 여행을 계획 중인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이벤트가 가득한 ‘Let’s Do something Fun@Lotte Duty Free’ 프로모션을 1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진행한다.
‘냠다른 풀파티’가 대표적이다. 오는 23, 24일 양일간 서울 반얀트리 호텔에서 진행하는 냠다른 풀파티는 더콰이엇, 빈지노, 창모, 마마무 등 유명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행사다. 명동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에서 300달러 이상 구매한 내국인 고객들에게 선착순으로 입장권을 증정한다.
이밖에도 ‘두근두근 QR 보물찾기’ 이벤트를 통해 롯데면세점 서울 시내점에서 특정 시간에 노출되는 QR코드를 스캔하면 최대 5만원의 LDF PAY를 증정한다. QR코드 혜택 등장시간은 롯데면세점 공식 SNS채널을 통해 기습 공개되며 명동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에 방문해 랜덤 QR코드를 스캔 후 당첨 시 해당 점 증정데스크에서 받을 수 있다.
오프라인 전점에서 400달러 이상 구매하는 내국인 고객들에게는 방탄소년단, 엑소, 트와이스 등 롯데면세점 모델컷과 할인쿠폰이 포함된 LDF 리미티드 노트를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증정 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재고 소진 시까지다. 해당 노트를 수령한 후 인증샷과 함께 개인 SNS에 필수 해시태크(#LDFLIMITED)를 달아 업로드 시 추첨을 통해 롯데면세점이 진행하는 할로윈 파티 입장권을 증정한다.
CJ나눔재단, 중학생 40명과 ‘소녀과학캠프’ 진행
CJ그룹은 여름방학을 맞은 여중생들을 대상으로 식품 속 숨은 과학이야기를 전하는 ‘소녀과학캠프’ 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CJ그룹의 사회공헌재단인 CJ나눔재단은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2박 3일간 경기도 광주 곤지암리조트에서 전국 지역아동센터 14~16세 여학생 40명을 대상으로 2019 소녀과학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유튜버 ‘안될과학팀’의 ‘세상을 바꾸는 과학자들’ 특강 △CJ제일제당의 R&D 시설 투어(CJ블로썸파크·CJ블로썸캠퍼스) △CJ제일제당 식품연구원들과의 진로 멘토링 △‘푸드테크’ 강의 등으로 이뤄졌다. 특히 푸드테크 강의에서는 가정간편식(HMR)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활용되는 온도, 멸균, 패키징 등 첨단 과학기술들에 대해 교육했다.
소녀과학캠프는 CJ그룹이 유네스코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소녀교육 캠페인’과 연계한 교육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다. 한국 여학생들의 교육 수준은 높지만 IT업계 및 기술·공학 분야 전문직에 종사하는 여성 비율은 현저히 낮은 현실에 맞춰 기획됐다.
오리온, 과자 10종 환경친화적 포장재 개선
오리온은 제품 포장재에 들어가는 잉크 사용량을 줄여 환경보호에 기여하는 환경친화적 포장재 개선을 단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포장재 개선은 디자인을 단순화해 인쇄도수를 줄이는 것으로 지난달부터 시작, 고소미, 다이제, 촉촉한 초코칩 등 10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오는 10월까지 적용을 완료할 계획이다. 낱개 포장 제품의 경우 인쇄 도수를 기존 7~8도는 5도 이하로, 4도는 3도 이하로 낮춘다. 이를 통해 연간 약 32톤의 잉크를 절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리온은 지난 2015년 22개 브랜드의 포장재 인쇄 도수를 줄여 연간 약 88톤의 잉크를 절감해온 바 있다. 이번 포장재 개선으로 포장재 제조시 사용하는 잉크의 양을 연간 총 120톤 가까이 줄이게 되는 만큼 환경보호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리온은 지난 2014년부터 ‘착한 포장 프로젝트’를 통해 자원 낭비와 환경오염의 문제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포장재 혁신 작업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14년에는 총 21개 제품의 포장재 규격을 축소했다. 지난 2017년에는 협력회사와 공동으로 인체에 해로운 휘발성유기화합용제를 사용하지 않은 환경친화적 포장재를 개발했다.
지난 6월에는 약 70억 원을 투자해 환경 친화적 포장재 생산을 위한 ‘플렉소’ 방식의 인쇄설비 도입을 결정했다. 연간 잉크 사용량을 기존 대비 50% 이상 절감해 환경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에너지 절감 및 온실가스 발생량 감소를 위해 약 20억 원을 투자해 생산설비를 개선하고 해외 법인으로 글로벌 친환경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빽다방, ‘콜드브루 커피 2종’ 한정 판매
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 빽다방은 콜드브루 커피 2종을 한정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콜드브루’와 ‘콜드브루라떼’ 2종으로 출시된 이번 신메뉴는 과테말라 산타펠리사 농장에서 재배된 SHB 등급의 블루다이아몬드 원두를 블렌딩해 만들어졌다. 과테말라 원두 특유의 다크함과 바디감이 살아있는 신메뉴 콜드브루는 진한 커피 맛 속에 숙성의 과정으로 생긴 약간의 산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콜드브루라떼는 빽다방 콜드브루 커피의 플레이버와 고소한 우유의 맛이 균형을 이뤄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분쇄한 원두를 18도 이하의 밀폐공정에서 장시간 저온 추출해 완성한 빽다방 콜드브루 2종은 맛과 향 손실, 색상 변형의 문제를 개선하고 활성성분 파괴 없이 최적으로 추출하는 기법을 사용했으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최소화하는 친환경적인 공법으로 만들어졌다.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빽다방 직·가맹점에서 만나볼 수 있는 콜드브루 커피 2종은 소진 시까지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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뼛속까지 일본인, 롯데 불매 기사나 좀 내라
한국말 못하고 일본년이랑 결혼하는 놈들이 한국인?
한국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