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제24회 북미 세계잼버리 참관…2023년 부안 개최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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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제24회 북미 세계잼버리 참관…2023년 부안 개최 홍보
  • 정진호 기자
  • 승인 2019.08.0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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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정진호 기자]

부안군은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에서 열리고 있는 제24회 북미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참관하며 2023년 부안 세계잼버리를 홍보했다고 2일 밝혔다. ⓒ부안군
부안군은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에서 열리고 있는 제24회 북미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참관하며 2023년 부안 세계잼버리를 홍보했다고 밝혔다. ⓒ부안군

부안군은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에서 열리고 있는 제24회 북미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참관하며 2023년 부안 세계잼버리를 홍보했다고 5일 밝혔다.

부안군에 따르면, 권익현 부안군수와 이한수 부안군의회 의장 등 총 18명 규모의 참관단은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1일(현지시각) 북미 세계잼버리를 찾아 부안군 대표 참가단을 격려하고 2023년 부안 세계잼버리에 대한 적극적 홍보활동을 벌였다.

또 2023년 부안 세계잼버리 성공 개최를 위해 잼버리 활동장을 둘러보며 진행상황과 시설물 설치, 영지 운영 등을 관찰했다. 특히 참관단은 8월 1일 폐영식에 참석해 4년 뒤 차기 세계잼버리 개최지로서 대회기를 이양 받았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북미 세계잼버리 참관을 통해 많이 보고 배워 4년 뒤 세계스카우트 대원들이 우리 부안 새만금에 와서 그들의 꿈을 그릴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이라며 “전 세계 회원국 참가자들이 2023년 부안 세계잼버리에 꼭 참여하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했다”고 밝혔다.

담당업무 : 정치부 기자입니다 (대통령실 출입)
좌우명 : 인생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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