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안철수의 귀환…컴백 후 행보는?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공동대표가 돌아온다. 소식통에 따르면 늦어도 올 추석 전 귀국할 예정이다. 안 전 대표는 일 년 전 독일 막스프 랑크 연구소로 떠났다. 독일 체류의 전공 비자도 만료되고, 일 년여 공부도 마무리된다. 아내인 김미경 교수의 안식년도 끝나간다. 딱 돌아올 시점이다. 민심의 풍향계가 집중 가동되는 추석 즈음의 귀환이다. 의도하지 않은 타이밍이지만 행보, 말 한마디에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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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구를 가다⑤-김포시] 신도시 개발 후 젊은층 대거 유입…보수 텃밭에서 격전지로
서울에서 차를 몰고 북서쪽으로 40여분 달려가면, 한강 너머로 북한 땅이 보이는 곳에 도착할 수 있다. 2차선 도로에는 녹갈색 지프차와 트럭이 오가고, 좌우에는 군부대가 터를 잡았으며, 북쪽은 아예 출입이 통제되는 도시. 경기도 김포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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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보니] 文대통령 “평화경제” 後…野대선주자들의 반응은?
문재인 대통령의 ‘평화경제’ 언급을 두고 야권의 대권주자들이 집중공세를 퍼부었다. 최근 차기대선 여론조사에 오르내린 대선주자들은 저마다 다른 감탄사로 문 대통령의 발언을 겨냥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환상에 빠져 있다”고 비판했다.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어처구니없는 발상”이라며 돌직구를 던졌다. 유승민 전 바른미래당 공동대표는 “허풍이나 칠 때인가”라고 책망했다. 자유한국당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망하는 것은 한순간”이라고 우려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소가 웃을 일”이라고 냉소했다. 구체적으로 어떤 비판의 목소리를 높인 것인지 ‘듣고보니’를 통해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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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 유저플레이와 연계한 이벤트 진행
7일 업계에 따르면 게임사들은 목표 달성 결과에 따라 보상을 제공하는 등 유저플레이와 연계한 이벤트들을 적극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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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 돌아온 태극기 마케팅…불매운동이 불 지폈다
제74주년 광복절이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유통가에 ‘애국 마케팅’이 거세다. 한동안 자취를 감췄던 태극기를 활용한 각종 상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으며 대한민국 브랜드임을 강조하는 움직임도 활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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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길 바쁜 삼표그룹 오너家, 도와주지 않는 ‘우주의 기운’
정도원 회장에서 정대현 사장으로의 경영권 승계로 갈 길이 바쁜 삼표그룹 오너일가가 실적 하락과 대내외 경영여건 악화로 발목이 잡힌 모양새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표그룹의 실적은 지난해 급격히 감소했다. 2018년 ㈜삼표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1조5674억 원, 483억4568만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8.66%, 68.99% 줄었다. 같은 기간 법인세차감전순손익과 당기순손익은 적자전환했다. 건설업 등 전방산업 침체로 인한 수익성 저하라는 게 삼표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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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뱅킹②] 위비뱅크, 더 쉽고 간편하게…단순·혁신·개방 ‘결정체’
금융 소비 형태가 영업 점포 방문, ATM 이용 등 기존 오프라인 환경에서 보다 간편하고, 편리한 모바일 뱅킹으로 빠르게 옮겨가고 있다. 통장 개설 시 비대면 온라인 전용 상품이 쏟아지고 있고, 계좌이체 등 금융 서비스 이용은 공인인증서 없이 지문인식, 간편 비밀번호만으로 가능해졌다.
특히 인터넷전문은행이 등장하고, 카카오 뱅크가 1000만 고객을 달성하는 등 모바일 뱅킹 시장이 더욱 활기를 띠고 있다. 이 가운데 시중은행들은 디지털 전환의 일환으로 고객 중심의 모바일 뱅킹 구축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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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상반기 채용 어땠나③] 카드사, IT·빅데이터 인력에 ‘정조준’…“대부분 하반기 채용 예정”
"금융권 취업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금융권 취업 정보를 공유하는 인터넷 카페에는 종종 이같은 질문이 올라온다. 하지만 누구하나 명확한 답을 해주지 못하는 상황. 이에 <시사오늘>은 상반기 채용을 돌아보면서 현재 금융권 채용 트렌드와 종사자가 갖춰야 할 조건에 대해 현직자들로부터 직접 얘기를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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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