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진영 기자]
DGB대구은행은 주유할인 특화 신상품 ‘SK OIL&LPG카드’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상품은 대구·경북지역 SK주유·충전소에서 주유 시, 리터당 120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지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대구·경북 외 지역에서는 리터당 50원이 할인된다.
또한 주유할인 선호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여 스타벅스·투썸플레이스·CU편의점·약국 및 병의원·주차장 업종에서 이용 시 1,000원의 청구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SK OIL&LPG카드’는 미니멀리즘에 위트를 가미한 감각적인 카드 디자인이 돋보인다. 신용카드의 IC칩을 주유기 아이콘 모양으로 형상화하여 자칫 평범해 보이기 쉬운 카드 디자인에 포인트를 더했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출시 기념으로 올해 12월31일까지 ‘SK OIL&LPG카드’를 발급하고 익월 말 누적 10만원 이상 이용 고객에게 1만원 캐쉬백 혜택까지 더하고 있으니 고객들의 많은 사용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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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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