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진영 기자]
[YS서거 4주기/가상대담] 정병국 vs 이성헌…“文정부, YS 통합 정신 배워라”
“오늘부터 저는 국민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저를 지지하지 않았던 국민 한 분 한 분도 저의 국민이고, 우리의 국민으로 섬기겠습니다. 저는 감히 약속드립니다. 2017년 5월 10일, 이날은 진정한 국민통합이 시작되는 예로 역사에 기록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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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로 보는 정치] 붕당의 폐단과 폭망의 늪에 빠진 황교안
조선이 멸망한 큰 이유는 사림의 분열 때문이다. 조선 건국 주체인 혁명파 사대부가 계유정란 이후 훈구파로 변질되고, 이들이 권력을 독점하자 성종은 온건파 사대부의 후예인 사림을 등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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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텔링] 보수통합의 조건…“황교안 결심에 달렸다”
2020 총선 시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필승전략 기획의 윤곽을 그리느라 여야 모두 분주한 모습입니다. 선거 결과를 좌우하는 요소들이 있습니다. 자유와공화 공동의장인 박형준 동아대 교수는 얼마 전 유튜브 <박형준의 생각 tv>를 통해 첫 번째 구도, 두 번째 바람, 세 번째 인물이 어떠한가에 따라 선거 결과가 달라진다고 제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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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세상과 ‘느림보’ 금융당국
문과생들의 취업 텃밭인 은행권에서도 IT기술 기반의 디지털 인재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문과생이 설 자리가 더욱 좁아지고 있다. 하지만 디지털화는 거스를 수 없는 세계적 추세다. 비대면 거래 증가, 업무 효율화 등으로 은행 지점들이 문을 닫고, 인터넷 기반의 모바일 뱅킹 이용이 급증하면서,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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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코웨이·청호나이스 “디자인과 성능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웅진코웨이와 청호나이스가 감각적인 디자인뿐 아니라 우수한 성능을 갖춘 제품들을 내놓으며 소비자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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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비수기에 공급되는 대단지 아파트 2만 가구, 배경 ‘셋’
전통적 비수기인 연말 분양시장에서 보기 드문 대단지 아파트가 대대적으로 연내 공급될 예정이다.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높아진 새 집 구매심리, 시장 과열에 따른 묻지마 청약 등 영향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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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BMW 뉴 X7 M50d, 프리미엄에 고성능까지 얹은 ‘넘사벽’ 아빠차
가족을 위한 큰차에 대한 갈망이 커질수록 남들과는 다른, 나를 더 돋보이게 할 수 있는 모델 역시 주목을 받기 마련이다. 특히 팰리세이드가 장악한 대형 SUV 시장에서 BMW의 플래그십 SUV '뉴 X7'은 웅장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내외관뿐 아니라 덩치에 걸맞는 강력한 주행성능을 내세워 이러한 니즈를 완벽하게 충족시켜주는 모델임이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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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연이 쏘아 올린 작은 공, 한국당 바꿀 수 있을까
자유한국당에 ‘폭탄’이 떨어졌다. PK(부산·경남) 3선 의원이자 당내 대표적 쇄신파로 꼽히는 김세연 의원이 17일 전격적으로 차기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면서다. 특히 김 의원은 “한국당은 존재 자체가 역사의 민폐”라거나 “황교안 대표, 나경원 원내대표 등도 모두 물러나고 당을 깨끗하게 해체해야 한다”는 등의 주장을 펼치면서 한국당에 충격파를 몰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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