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하이트진로 채권・4일 외화채권 선보여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오는 4일 금융투자앱 'STEPS'에서 연 3.0% 한정상품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한정 상품은 외화채권(미국 국채)이며 수익률은 전과 동일하게 연 3.0%(세전)이다. 만기일은 내년 11월 30일까지 설정돼 있다.
추가로 투자자는 오는 27일까지 STEPS를 이용해 외화채권(미국 국채)을 환전하고 매매하면 투자금액의 최대 1.0% 페이백을 받을 수 있다. 환전・매수 시 매수금액의 0.5%며, 만기 매도 시 0.5% 추가 페이백이 가능하다.
한화투자증권은 이에 앞서 2일 하이트진로 채권을 출시했다. 이 채권의 신용등급은 A/안정적(한국신용평가, 2019년 6월 기준)이며, 만기는 오는 2021년 3월 12일, 수익률은 연 3.0%(세전, 3개월마다 이자지급)이다.
한화투자증권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STEPS 앱을 통해 투자가 가능하며, 만기까지 보유 시 해당 수익률을 적용받을 수 있다. 이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STEPS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고객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도움받을 수 있다.
한화투자증권 Global Digital Product실 유창민 상무는 "한화투자증권은 STEPS고객만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을 지속적으로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번 한정상품을 통해 좋은 투자 경험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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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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