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지난 7일 콜센터 상담원을 대상으로 '2019년 콜센터 Awards'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한해 상담원들이 이뤄온 성과를 격려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동기부여와 소비자보호 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상담원들의 △상담효율도 △업무정확도 △통화품질 △직무평가 등이 종합적으로 반영됐다. 

올해 시상식에서 대상은 배향순 상담원이 수상했다. 이어 홍귀자 상담원이 금상을 차지했으며, 신인상은 조나례 상담원이 선정됐다. 이외에도 인바운드 업무, 인바운드 외 업무, 특별상 등 분야별로 우수 상담원 총 2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배향순 상담원은 이 자리에서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과 고객접점이 콜센터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하고 있다"면서 "매 순간 함께 일하는 롯데손보 콜센터 동료들과 영광을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전연희 롯데손해보험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는 "롯데손해보험 콜센터 상담원들이 그동안 부단히 노력한 결과, 이제는 고객에게 감동을 전하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