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5만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NH투자증권이 한솔케미칼에 대한 목표주가를 상향했다.
11일 한솔케미칼은 전거래일보다 2500원 오른 11만2500원에 장 시작해 오전 9시 45분 현재 전일대비 3000원(2.73%) 상승한 11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황유식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연간 영업실적 증가추세가 지속되는 점을 반영, 올해 추정실적에 국내 비교기업 평균 PER 16.1배를 적용해 목표주가를 12만원에서 15만원으로 25% 상향한다"고 말했다.
이어 황 연구원은 "반도체와 OLED, 2차전지 소재 등 신규 전지화학 소재가 순차적으로 출시됨에 따라 고수익 고성장이 이어질 전망"이라고 봤다.
이와 함께 그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331억원으로 추정한다"면서 "이는 상여금 기저효과가 가능하며 QD소재 출하량 증가 및 프리커서 신제품 효과 때문으로 본다"면서 "한솔케미칼에 대한 투자의견을 BUY로 유지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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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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