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이 재선임에 성공했다.
25일 NH투자증권은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제 53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정영채 대표이사를 임기 2년, 이정대 비상임이사를 임기 1년으로 재선임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임병순 前 금융감독원 금융중심지 지원센터 실장을 사내이사(상근감사위원)로, 홍석동 前NH농협증권 부사장과 정태석 前광주은행장을 사외이사로 신규선임했다. 또한 비상임이사로는 김형신 現농협금융지주 사업전략부문 부사장을 임기 1년으로 신규선임했다.
이와 함께 NH투자증권은 이날 주주총회에서 2019년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를 승인하고 배당금 총액은 1507억원으로, 보통주 500원, 우선주 550원으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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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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