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오늘] 하태경 “민경욱에 감사…투표조작 논쟁 종지부 찍게 도와줘”
스크롤 이동 상태바
[정치오늘] 하태경 “민경욱에 감사…투표조작 논쟁 종지부 찍게 도와줘”
  • 조서영 기자
  • 승인 2020.05.11 20: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민주당 지도부, “긴급재난지원금 기부 동참하겠다”
통합당, 신임 원내수석부대표에 김성원…“막중한 소임 부여받았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조서영 기자]

ⓒ뉴시스
민주당은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 지도부는 국민생활안정과 경제 회복에 쓰이도록 기부에 동참할 것”이라 강조했다.ⓒ뉴시스

민주당 지도부, “긴급재난지원금 기부 동참하겠다”

더불어민주당은 11일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일 첫 날 기부 캠페인을 열었다.

이날 오전 민주당은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 지도부는 국민생활안정과 경제 회복에 쓰이도록 기부에 동참할 것”이라 강조했다.

ⓒ뉴시스
미래통합당 하태경 의원이 10일 같은 당 민경욱 의원에게 “감사를 드리는 바”라 말했다.ⓒ뉴시스

하태경 “민경욱에 감사…투표조작 논쟁 종지부 찍게 도와줘”

미래통합당 하태경 의원이 10일 같은 당 민경욱 의원에게 “감사를 드리는 바”라며 “하마터면 미궁으로 끝날 수 있는 투표조작 논쟁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게 도와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하 의원은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일부 조작론자들이 합리적 의혹이라고 주장하는 내용들에 대해 동의할 수 없다”면서도 “투표 조작을 둘러싸고 다양하게 전개되는 이번 논쟁 가치가 있다”고 주장했다. 

ⓒ뉴시스
11일 미래통합당 신임 원내수석부대표에 김성원 의원이 내정됐다.
ⓒ뉴시스

통합당, 신임 원내수석부대표에 김성원…“막중한 소임 부여받았다”

11일 미래통합당 신임 원내수석부대표에 김성원 의원이 내정됐다.

이날 오후 김 의원은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엄중하고 어려운 시기에 막중한 소임을 부여받았다”며 “정치‧정책‧정당이 모두 변하는 삼정(三政) 혁신을 통해 통합당이 새롭게 태어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것”이라 강조했다.

담당업무 : 정치부 기자입니다
좌우명 : 행복하게 살자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