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궁’ 및 ‘원정대’ 랭킹 확인 시스템 도입 등 유저 편의성 개선…최상위 등급 ‘궁극’ 캐릭터 4종 추가 등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김병묵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글로벌 히트작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KRITIKA: The White Knights)’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격투가’, ‘헤일로 메이지’, ‘스팀워커’, ‘홍령’ 등 4종의 캐릭터를 최상위 등급인 궁극 단계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궁극 성장을 달성하면 궁극 전용 스킬인 ‘혼신의 일격’을 사용할 수 있다. 혼신의 일격은 체력을 소모하여 강력한 공격을 하는 스킬로, 전투당 1회 사용할 수 있다. 스킬의 궁극 성장을 달성하면 데미지가 향상되며 실드 파괴 및 스킬 쿨타임 초기화 옵션이 추가된다.
게임빌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로 다양한 편의성 개선도 이뤄진다. 랭킹 시스템이 개선되어 ‘미궁’, ‘원정대’ 콘텐츠에서도 랭킹을 확인할 수 있게 되며, 전설 등급 아바타들도 풍성해진다. 전체 클래스의 전신 2종, 무기 1종, 날개 1종이 추가되고 전설등급 아바타의 추가로 보유효과도 높아져 체력, 물리/마법 공격력, EX게이지의 획득량도 늘릴 수 있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출석부 이벤트도 진행한다. 14일 동안 접속하면 캐럿 1만 1천개, 라피스 5천개 등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게임·공기업 / 국회 정무위원회
좌우명 : 행동하라
좌우명 : 행동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