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만 2500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1분기 미래에셋대우의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5일 미래에셋대우는 전거래일보다 60원 오른 9770원에 장 시작해 오전 9시 21분 현재 전일과 동일한 97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태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미래에셋대우의 1분기 이익은 시장 기대치 2378억 원을 20.8% 상회하는 2873억 원을 예상한다"면서 "연초 거래대금 및 증시의 동반 급등에 따른 수익 증가가 분기 말 금리 상승에 따른 운용손익 감소를 상회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연말 자산 재평가에 따른 평가익과 손상차손이 혼재돼 있던 전분기와 달리 이번 분기에는 재평가에 따른 특별한 일회성 요인은 없을 것"이라며 "(다만) 분기 중 사명 변경이 있었기 때문에 관련 비용은 판관비 상승으로 이어질 전망"이라고 봤다.
그러면서 "미래에셋대우에 대한 투자의견을 BUY로, 목표주가를 1만 2500원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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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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