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5만 6000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유안타증권이 한샘에 대한 투자의견을 BUY로, 목표주가를 15만 6000원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7일 한샘은 전거래일보다 500원 내린 11만 6500원에 장 시작해 오전 9시 18분 현재 전일대비 1500원(1.28%) 하락한 11만 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기룡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한샘의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5410억 원, 영업이익 247억 원으로 현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이라며 "지난해에 이어 인테리어/리모델링 수요 증가와 영업 호조 등으로 B2C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소폭 감소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어 "올해 한샘은 표준매장 출점 확대 전략을 통해 약 30개 이상의 순증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면서 "출점 유형 역시 단독매장 형태보다는 백화점/쇼핑몰 내 입점 계획으로 더 많은 집객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채널 변화와 매출 확대를 도모하고 있다"고 봤다.
이와 함께 "건자재업종 최선호주 의견을 유지한다"면서 "주택매매거래 위축 우려 및 코로나19로 인한 일시적 수혜의 시각보다는 중장기적 관점에서 관련 시장과 한샘의 성장성에 보다 주목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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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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