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효성티앤씨는 지난 4일 '2021 서울특별시 환경상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전했다.
서울특별시 환경상은 서울 지역 환경을 맑고 푸르게 조성하는 데 기여한 공이 큰 개인과 단체, 기업 등을 발굴해 격려함으로써 환경보전 실천의식을 확산시키고자 1997년부터 마련된 상이다. 효성티앤씨는 리사이클 섬유인 '리젠'으로 서울시를 비롯한 여러 지방자치단체, 기업들과 협업을 통해 친환경 섬유산업 저변을 넓히고 환경보호에 기여했다는 측면에서 올해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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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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