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권희정 기자]
일감 몰아주기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구자홍 LS니꼬동제련 회장 구자은 LS 엠트론 회장 구자엽 LS전선 회장 등이 1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LS총수일가는 지난 2006년부터 전기동(동광석을 제련한 전선 원재료) 거래에 LS글로벌을 중간에 끼워 넣는 이른바 '통행세'로 255억원 상당의 일감을 지원한 혐의를 받는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사진부 기자입니다.
좌우명 :
좌우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