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혼다코리아는 모터사이클 고객들의 편의 향상을 위해 ‘혼다 모터사이클 대구’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혼다 모터사이클 대구는 내외관에 블랙·크롬 디자인 테마를 적용했으며, 전시장 방문부터 서비스센터 이용까지 전 과정에 있어 고객 중심의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1층은 메인 전시장으로 공간을 확장해 다양한 혼다 모터사이클 라인업을 여유 있게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2층은 헬멧, 라이딩 자켓 등 각종 혼다 순정 어패럴(의류) 전시 공간과 함께 고객 라운지가 조성됐다.
서비스센터는 △별도의 진입로 △서비스 고객 전용 리셉션 △경정비 고객 대기공간 등을 신설해 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정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혼다 모터사이클 대구의 리뉴얼 오픈을 통해 모터사이클 판매와 서비스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산업부를 맡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