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링컨코리아, 럭셔리 중형 SUV ‘2022년형 노틸러스’ 사전 계약
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링컨코리아)는 내년 1월 출시 예정인 럭셔리 중형 SUV '노틸러스' 2022년형 모델의 사전 계약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2022년형 링컨 노틸러스는 링컨 SUV만의 독특한 피아노 건반 형태의 전자식 변속기(Piano Key Shifter)를 탑재해 편안한 변속 조작을 돕는다. 또한 링컨 라인업 중 가장 큰 13.2인치 SYNC4 터치스크린을 통해 인포테인먼트 경험을 극대화한다. 링컨 SYNC4 시스템은 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 카플레이의 무선 연결을 지원한다.
안전 편의 사양도 한층 강화된다. 상위모델인 리저브 202A 모델을 기준으로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 △충돌 경고 시스템 등을 집약한 링컨 코-파일럿360을 적용했다. 이 외에도 △충돌 회피 조향 보조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레인 센터링 △액티브 파크 어시스트 등이 포함된다.
2022년형 링컨 노틸러스는 1월 중 정식 출시 예정이다. 2.7 트윈 터보 차지 V6 엔진을 탑재한 리저브 모델로 출시되며, 200A와 202A 두 가지 사양 중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3.5% 개별소비세 적용 기준으로 각각 5920만 원, 6760만 원이다. 제품별 사양과 사전 계약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 딜러사 전시장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캐딜락, 11월 특별 프로모션 ‘캐딜락 어텀 페스트’ 진행
캐딜락은 11월 한달 간 고객 수요가 높은 SUV 차량을 중심으로 구매 혜택을 강화한 프로모션 '캐딜락 어텀 페스트'(CADILLAC AUTUMN FEST)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중 XT6를 구매하는 고객은 △현금지원과 보증연장(2년/4만km 추가) △36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30%)와 보증연장(2년/4만km 추가) △36개월 1.0% 초저리 리스(보증금 30%) 중 한 가지 구매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XT5 구매 고객에게는 △보증연장(2년/4만km 추가) △36개월 1.9% 초저리 리스(보증금 30%) △36개월 1.9% 초저리 할부(선수금 30%) 중 한 가지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XT6, XT5 구매 고객들에게는 캠핑에서 활용도가 높은 '캐딜락 웨건'이 주어진다.
SUV 뿐 아니라 CT4와 CT5를 구매하는 고객들도 특별 프로모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세단 구매 고객들은 △보증연장(2년/4만km 추가) △36개월 1.9% 저리 리스(보증금 30%) △36개월 1.9% 저리 할부(선수금 30%) 중 한 가지 혜택을 선택해 제공받을 수 있다.
마세라티, 중고차 가치 최대 85% 보장 금융 프로모션
마세라티는 중고차 가격을 획기적으로 보장하는 MVP(Maserati Value Promise)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MVP 프로모션은 마세라티 중고차 감가율에 대한 고객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르반떼 기본 모델 구매 기준 1년 후 최대 85%를, 3년 후 최대 65%의 중고차 가치를 보장한다. 고가 차량의 중고차가 큰 감가 폭을 보이는 것을 감안하면, 파격적인 프로모션이다.
2000만 원 선납 시에는 월 납부 금액 약 145만 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르반떼 기본형을 운용할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 만료 후에는 차량에 대한 연장 계약 또는 반납이 가능하다. 월 납입금은 고객 신용도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다.
마세라티 관계자는 "높은 감가율로 인하여 수입차 구매를 망설였던 고객들에게 이번 프로모션은 마세라티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마세라티 MVP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전국 8개 마세라티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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