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르노삼성, XM3 전시장 방문 이벤트 실시
르노삼성자동차는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인 오는 15일까지 XM3 신규 고객과 전시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한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해당 기간 전시장을 방문해 2022년형 XM3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LG룸앤TV(30명), XM3 전용 캠핑 왜건(100명)을 증정한다. XM3를 계약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되며, 오는 12월 8일 당첨자 발표를 진행한다.
더불어 같은 기간 전시장을 방문하기만 해도 경품 혜택이 주어진다. 추첨을 통해 르노삼성자동차의 차량 구독서비스인 모빌라이즈 1개월 이용권(15명)을, 휴대용 무선가습기(300명)를 증정한다.
김태준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은 "XM3 고객들을 위해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에 맞춰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전시장을 방문해 XM3의 매력을 한껏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내수 판매 물량에 대한 반도체 등 부품 확보 노력의 성과로 주력 차종들의 연내 출고가 가능하다. 11월 계약 고객들은 개소세 인하 혜택을 받으며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XM3 출고는 선택 사양에 따라 일주일에서 한달 정도 소요가 예상된다.
렉서스, 영화 ‘이터널스’ 글로벌 스폰서 참여
렉서스는 마블 스튜디오의 블록버스터 신작 ‘이터널스’에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 단독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2일 밝혔다.
이터널스는 올해 초 배우 마동석의 출연 소식으로 큰 기대를 모은 슈퍼 히어로 무비로, 오는 3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마동석 외에 안젤리나 졸리를 비롯한 할리우드의 대표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더불어 렉서스의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인 LS와 내년 상반기 국내 출시가 예정된 NX 완전 변경 모델을 만나볼 수 있다.
렉서스는 이에 발맞춰 슈퍼 히어로 각각의 컨셉에 맞게 제작된 캐릭터 테마 차량들을 공개했다. 총 10대의 렉서스 차량에 랩핑을 입혔으며, 각각의 히어로를 상징하는 컬러와 데칼 디자인이 이뤄졌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기브앤 레이스 부산’ 기부금 5억 원 전달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언택트 방식의 기부 문화 확산 캠페인 '제8회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 레이스 버추얼 런 부산'을 성료하고, 이를 통해 조성된 기부금과 기금 총 5억 원을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에게 전달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일 부산시청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토마스 클라인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 △유재진 스타자동차 회장 △이훈규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 10월 개최된 '기브앤 레이스 버추얼 런 부산'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 전액은 총 7개의 수혜기관에 전달된다.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의료비와 교육비 지원을 위한 목적으로 사용된다.
더불어 기부금 중 2억5000만 원은 부산 지역에 위치한 부산광역시 청소년 상담 복지센터, 부산광역시 사직 종합사회복지관 등에 전달된다.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에게 보다 직접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토마스 클라인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은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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