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포드코리아, 겨울맞이 안전점검 캠페인 실시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는 오는 30일까지 전국 포드·링컨 서비스센터에서 ‘2021 포드 윈터 서비스 클리닉’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고객들의 겨울철 안전 운전과 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으며, 포드와 링컨 전 차종을 대상으로 한다. 고객들은 △27가지 멀티포인트 무상 점검 △각종 오일류 무상 보충 서비스 △냉각수, 브레이크오일, 파워스티어링 오일 교체 15% 할인 △엔진튠업, 트랜스미션오일, 배터리 교체 10% 할인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 외에도 포드코리아는 캠페인 기간동안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에 한해 선착순으로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변재현 포드코리아 서비스 부문 총괄 전무는 "위드코로나를 맞아 근교나 교외로 떠나기 위해 차량 이용에 대한 수요가 점차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해 사전에 전문테크니션에게 차량 점검을 받아 사고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채로운 고객케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1 포드 윈터 서비스 클리닉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포드코리아 대표번호와 전국 포드·링컨 전시장, 서비스 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폭스바겐, 11번가서 신형 티록·제타 특별 프로모션 실시
폭스바겐코리아는 11번가가 진행하는 ‘십일절 페스티벌’ 내 온라인 모터쇼를 통해 신형 티록과 제타 구매 고객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선착순 100대 한정으로 진행되며, 11월 폭스바겐 공식 프로모션과 11번가 단독 혜택을 모두 증정한다.
페스티벌 기간 동안 신형 티록과 제타에 대한 상담 신청을 원하는 고객은 11번가 이벤트 페이지에서 100원을 결제하면 된다. 100원 결제 고객 중 출고(티록 내년 1월 말, 제타 12월 말 기준)까지 완료한 선착순 100명에게는 11번가 단독 혜택인 SK 페이 포인트 30만 점을 지급한다.
더불어 상담 신청 후 원하는 전시장에서 시승만 완료해도 스타벅스 모바일 커피 쿠폰을 받을 수 있다.
2022년형 티록의 판매 가격(개소세 인하분 3.5% 적용, 부가세 포함)은 트림에 따라 3244만5000원부터 3835만9000원이다. 11월 폭스바겐 파이낸셜서비스 프로그램 이용 시 최저 2948만 원부터 구입 가능하다.
이번 특별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폭스바겐코리아 홈페이지와 공식 SNS 채널, 11번가 이벤트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한타이어산업협회, 세계 타이어 기업 CEO 회의 참가
대한타이어산업협회는 지난 4일 '세계 10대 주요 타이어 기업 최고경영자회의'가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유럽, 일본 등 국가의 10개 세계 유수 타이어 기업(타이어산업프로젝트 회원사) 대표들과 △대한타이어산업협회 △미국타이어협회 △유럽타이어고무협회 △일본자동차타이어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국내 인사로는 이수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표이사 사장과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사장, 정태윤 대한타이어산업협회 부회장이 참석했다.
회원사들은 타이어 전체 라이프사이클에 걸친 표준화와 투명성 향상 등 다양한 연구과제 검토와 향후 계획을 협의했다. 해양생태계에서 타이어 및 도로 마모입자의 영향에 대한 연구가 포함된 2022∼2023년 연구 계획도 승인했다.
세계 타이어 업체들은 코로나19 펜데믹 상황에서도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에 발맞춰, 타이어 산업에서의 ESG 경영 목표 달성을 위한 로드맵을 수립해 실행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