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훈 기자]
핀트가 금융 시장 소식과 핀트의 운용 전략을 소개하는 ‘핀트레터’를 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핀트 투자 고객들의 서비스 만족도 제고를 위해 기획된 ‘핀트레터’는 한 주 간의 시황을 되돌아보며 주요 시장 상황을 알기 쉽게 전달하고, 다가오는 한 주의 시장 동향을 예측해보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최근 인플레이션 지속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중국 봉쇄 등 잇따른 시장 악재로 국내외 증시 변동성이 높아지면서 국내 개인 투자자들의 불안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핀트는 핀트레터를 통해 고객들이 시장 상황을 충분히 이해하고,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엔진 ‘아이작(ISAAC)’이 시장 흐름에 따른 운용 전략을 어떻게 세우는지 쉽게 알 수 있도록 도와 투자자 불안감을 덜고 서비스 효용감을 높여 간다는 계획이다.
한 주간의 시황을 분석한 핀트레터는 핀트 투자를 시작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받아볼 수 있으며, 금융 시장 소식과 동향 예측은 물론 어려운 전문 금융 지식과 일반적인 금융 상식을 보다 이해하기 쉽게 소개해 나갈 예정이다.
김일희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 포트폴리오 개발실장은 “연이은 시장 악재들로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국내 개인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며, “시장 동향을 알기 쉽게 담은 핀트레터가 고객분들의 현명한 투자 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장기적 관점에서 시장 흐름을 파악해 고객별 투자 성향에 맞춰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투자하는 아이작의 운용 전략에 대해서도 꾸준히 소개해드려 서비스 신뢰도와 만족도를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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