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쌍용자동차는 지난 11일 서울프린스호텔 별관 컨벤션홀에서 노영식 쌍용차 마케팅팀장과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크리에이터 ‘쌍크ME' 2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2기 발대식에는 크리에이터 총 12개 팀이 참석, 회사에 대한 응원과 활약을 다짐했다. 이들에겐 활동기간인 오는 6월까지 콘텐츠 제작용 시승차량과 함께 쌍용어드벤처 굿즈, 콘텐츠 제작비 등이 주어진다.
쌍용차의 공식 행사에도 우선 초청되며, 공식 SNS 계정을 통한 개별 활동팀의 채널 홍보기회도 제공된다. 활동 종료 후에는 최우수 3팀을 선정해 총 500만 원 규모의 상금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쌍크ME는 ‘쌍큼 발랄한 쌍용자동차의 크리에이터는 바로 나’라는 의미를 담아 명명됐다. 브랜드 홍보대사 격으로 개성 넘치는 영상과 이미지 콘텐츠 통해 쌍용차의 매력을 알리는 데 앞장서는 역할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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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산업부를 맡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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