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유채리 기자]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이 2023년 상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3일 SGI서울보증에 따르면 2023년 상반기 신입사원 지원자를 오는 6일 오전 9시부터 15일 오후 6시까지 모집한다.
상반기 채용은 △디지털 △금융일반 △글로벌 △전문자격증 △취업지원대상 등 5개 계열에서 총 40명 규모로 진행된다.
채용 일정은 3월 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4월 필기전형, 5월 면접전형을 거쳐 6월 최종합격자 발표로 계획돼있다.
SGI서울보증은 이번 신입사원 채용 절차에서 회사 및 채용 전형에 관한 설명회를 개최하는 한편, 선배 직원들과의 채용 상담을 진행하는 등 지원자와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회사 설명회와 채용상담은 SGI서울보증 메타버스 플랫폼 ‘SGI타운’에서 오는 6일 오후 1시 30분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SGI서울보증 관계자는 “SGI서울보증의 글로벌, 디지털, 파트너십 전략 확대에 따라 이번 상반기에는 작년 상반기보다 많은 인원을 채용할 예정”이라며 “SGI서울보증과 함께 꿈을 보증하고, 희망을 더해 나갈 많은 인재들의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SGI서울보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서 역시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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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보험·저축은행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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