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서울모빌리티쇼서 도심항공교통 등 첨단 모빌리티 기술 전시
KT, 갤럭시 A34 5G 판매…제휴 카드 결제 시 최대 48만 원 할인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편슬기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 스튜디오' 운영 통해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응원
삼성전자가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 광화문광장에 열리는 '2023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기원 행사에서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한다.
'갤럭시 스튜디오'를 방문한 관람객들은 비치된 갤럭시 S23으로 최신 스마트폰 기술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부산과 엑스포에 대한 이해도 높일 수 있다. 지속가능성 전시존을 통해 부산엑스포 부제 키워드인 기후·환경과 기술을 들여다 볼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국내외 주요 행사에서 부산의 경쟁력을 알리고 유명 랜드마크에서 엑스포 응원 광고를 선보이는 등 부산세계박람회 민간 유치 활동을 펼치고 있다.
SKT, 서울모빌리티쇼에서 UAM 등 첨단 모빌리티 기술 전시
SK텔레콤은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 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해 자동차 전용 AI 플랫폼과 UAM(도심항공교통) 등 첨단 ICT 기술 기반 모빌리티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SKT는 500㎡ 규모의 단독 전시관에서 관람객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선 SKT는 자동차 전용 AI 플랫폼인 '누구 오토(NUGU auto)' 서비스가 탑재된 차량을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누구 오토'를 이용해 음성만으로 △티맵의 길찾기/상호검색 △음악 재생 △에어컨이나 시트 열선 등의 차량 기능을 제어해볼 수 있다.
또한, SKT는 실감형 UAM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관람객은 대형 로봇팔에 탑승해 UAM 운항 체험, 연계 교통편 예약 등을 통해 SKT가 제시하는 UAM 서비스 비전을 확인할 수 있다.
KT, 갤럭시 A34 5G 판매 개시…제휴카드 할인도
KT가 삼성전자의 '갤럭시 A34 5G'를 31일 출시했다. 전국 KT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KT샵을 통해 판매된다.
갤럭시 A34 5G는 △6.6인치 대화면 Super AMOLED 120Hz 디스플레이 △OIS(광학손떨림방지) 탑재한 4,800만 화소 메인 카메라 △5000mAh 대용량 배터리 △온스크린 지문인식 △IP67 방수방진 △삼성페이 등을 갖췄다.
색상은 '어썸 그라파이트', '어썸 실버', '어썸 라임', '어썸 바이올렛' 총 4가지다. 출고가는 49만9400원(VAT포함)이다.
KT에서는 갤럭시 A34 5G를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예를 들어 BC 제휴카드로 납부시 전월 30만 원만 이용해도 최대 월 2만원씩 24개월간 총 48만 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추가로 무이자할부도 최대 24개월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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