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건설, 한국해양대 시설개선 임대형민자사업 우협대상사 선정
스크롤 이동 상태바
대보건설, 한국해양대 시설개선 임대형민자사업 우협대상사 선정
  • 박근홍 기자
  • 승인 2023.04.24 11: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대보그룹은 교육부가 대보건설을 '한국해양대학교 시설개선 임대형 민간투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산 영도구 소재 한국해양대 조도캠퍼스 내 지하 1층~지상 16층 규모 교수연구실, 강의실, 실험실 등을 짓는 프로젝트다. 공사비는 404억 원이며, 공사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630일이다.

△수평선을 상징하는 건물 외관 수평창 △한국해양대의 진취적인 역동성을 담은 다이아몬드 패턴 디자인 △ 야간조명계획 등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는 게 대보건설의 설명이다.

대보건설 측은 "지난해까지 공공공사 수주 3년 연속 Top 10의 기록을 이어가는 등 다수의 공공공사 실적을 축적해 왔다"며 "교육은 백년지대계라는 사명감을 바탕으로 우수한 품질의 교육시설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隨緣無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