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지난 8일 광주 소재 노인 여가문화시설인 빛고을노인건강타운에서 나무 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HDC현대산업개발 임직원 15명이 참여해 약 1000만 원 상당의 묘목을 식재했다. 해당 묘목은 빛고을건강타운을 찾는 어르신과 가족들을 위한 울타리 길 조성에 활용될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 측은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친화적 나무 울타리를 조성하고 어르신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에 일조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여러 단체와 소통하면서 지역사회의 행복 구현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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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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