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경제산업 2030’ 비전 제시…전주세계소리축제, 오는 9월 15일 개최 [전북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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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경제산업 2030’ 비전 제시…전주세계소리축제, 오는 9월 15일 개최 [전북오늘]
  • 안지예 기자
  • 승인 2023.07.06 10: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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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우범기 전주시장 ⓒ사진 제공=전주시

전주시, ‘경제산업 2030’ 비전 제시

전주시는 우범기 시장이 민선8기 출범 1주년을 맞아 ‘전주시 경제산업 비전 2030’을 내놨다고 6일 밝혔다.

해당 비전의 핵심은 오는 2030년까지 7년간 3조4000억 원의 예산을 대거 투입해 경제 일자리 5만 개를 창출하고, 미래 신산업 발굴과 465개의 기업 유치, 1635개 혁신창업을 목표로 지역경제 규모를 키워 동아시아 경제산업 중심도시로 도약을 이뤄내는 것이다.

우 시장은 “민선8기 전주시는 전주 대변혁이라는 큰 과제를 안고, 전주 미래 천년을 위해 크고 단단한 집을 짓겠다는 일념 하나로 숨 가쁘게 달려왔다”면서 “전주 대변혁을 위해서는 전주 경제의 변화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 전주 경제의 판을 바꾸겠다”고 말했다.

전주세계소리축제, 오는 9월 15일부터 개최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원회가 ‘상생과 회복’(Coexistence and Resilience)을 키워드로 호주, 캐나다 등 해외 13개국, 89개 프로그램의 총 105회 공연을 통해 열흘간의 가을 음악 향연 대장정에 나선다.

2023 전주세계소리축제는 올해 새롭게 취임한 이왕준 조직위원장과 김희선 집행위원장을 중심으로 획기적인 변화와 기획을 통해 구성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선보인다. 올해 축제는 9월 15일부터 24일까지 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 전주한옥마을 일대, 전북 14개 시군에서 펼쳐진다. 

서거석 전북도교육감 취임 1주년 맞아

서거석 전북도교육감이 취임 1주년을 맞아 “오직 학생과 전북교육만을 생각하며 흔들림 없이 힘차게 나아가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4일 서 교육감은 도교육청 강당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지난 1년 동안 도민 분께서 ‘학생중심 미래교육으로 전북교육 대전환을 이뤄달라’고 제게 부여한 막중한 사명을 수행하기 위해 쉬지 않고 달려왔다”고 소회를 전했다. 그가 지난 1년 간 역점적으로 추진한 정책은 △기초학력 신장 기틀 마련 △미래교육 환경 구축 △시골 작은학교 살리기 △교사와 학생 인권 존중 △학생 해외연수 확대 등이다.

또 미래교육 환경 구축을 위해 내년 말까지 스마트기기와 스마트칠판 100% 제공을 목표로 하반기에는 교사와 학생들의 디지털 활용 역량 강화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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