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재은 기자]
바인그룹은 지난 9일 본사에서 굿윌스토어와 ‘通通通 물품기증 캠페인’ 물품 기증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2019년부터 진행된 물품 기증 캠페인은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물품들을 기증해 재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 캠페인은 지난 6월 26일부터 8월 8일까지 약 한 달 간 운영됐다.
물품 기증식에 참석한 한상욱 굿윗밀알본부 본부장은 “바인그룹과 앞으로도 좋은 파트너로 캠페인을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바인그룹 캠페인 담당자는 “기증을 통해 나눔도 실천하고 재사용으로 환경보호에도 도움이 된다. 앞으로도 많은 구성원들이 함께하는 캠페인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바인그룹은 사회 공헌활동의 핵심인 지속가능성을 위해 굿윌스토어와 협업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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