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권현정 기자]

E1은 오는 21일과 22일 양일간 본사가 위치한 LS용산타워 등 용산 일대에서 자사 멤버십인 오렌지카드 회원 50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 티티와 함께하는 오카 패밀리데이'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티'는 E1의 친환경 요정 캐릭터다.

당일 메인 행사장인 LS용산타워에서는 티티 인형 뽑기, 퍼즐블록 만들기, 네컷사진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푸드트럭, 아웃도어 브랜드 상품 세일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LPG 차량 전시 행사도 열린다. 행사 현장에서는 르노코리아 QM6 LPe, KG모빌리티 토레스 바이퓨얼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경품 행사 응모자 대상 사전 추첨을 통해 당첨된 200명에게는 패밀리 다이닝 식사권을, 750팀에는 CGV 용산에서의 영화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E1 오렌지카드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1 관계자는 "코로나 기간 진행하지 못했던 행사를 재개하고 티티에 대해 고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며 "행사에 오셔서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