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재은 기자]
동국제약, '마데카 아크큐 스팟패치 프로' 출시
동국제약은 '마데카 아크큐 스팟패치 프로'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국소 부위 상처 케어 아이템으로 알려진 동국제약 마데카 패치라인이다. 국소 부위에 붙이는 패치 형태로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성분들을 포함한 '마이크로팁'이 초기 스팟을 간편하고 효과적으로 진정시켜 준다.
마데카 아크큐 스팟패치 프로는 기존 패치와 달리 14mm 크기로 더 많은 아미크로팁을 담았다. 하이드로콜로이드 제제로 스팟 부위를 보호해 줄 뿐만 아니라 피부의 유분 및 피지량 조절을 도와 초기 스팟 진정케어 제품으로 사용할 수 있다.
GC녹십자웰빙, '위건강엔 그린세라 캡슐' 출시
GC녹십자웰빙은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위건강엔 그린세라 캡슐' 제품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위건강엔 그린세라 캡슐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을 받은 기능성 개별인정형 원료 '그린세라-F'를 함유했다. 100% 식물성 원료인 그린세라-F의 핵심 성분 '세콕시로가닌'이 위 점막을 보호해 위 건강에 도움을 준다.
특히 2020년 그린세라-F의 한국인 대상 인체적용시험을 완료, 기능성인 '소화불량이 있는 성인의 복통, 속쓰림, 산역류 등 위장관 증상 개선 효과'를 확인한 바 있다. 또한 식물성 소형 캡슐 제품으로 체내 소화부담을 줄여 흡수가 쉬우며 목넘김이 편안하다.
에스티팜, '사랑의 PC 나눔 운동' 참여…노트북 기증
에스티팜은 '사랑의 PC 나눔' 사업에 동참했다고 19일 밝혔다.
사랑의 PC 나눔은 내용연수가 경과한 불용 PC 등 노후 전산장비를 재정비해 소외계층에게 기부하는 활동이다. 자원순환 활성화와 디지털 소외계층의 정보격차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
에스티팜은 올해 처음으로 사랑의 PC 나눔 사업에 참여, 업무용으로 사용했던 노트북 63대를 기증했다.
한국사회복지정보화사업소는 기증받은 노트북의 수리 및 성능 향상 작업 등을 마친 후 디지털 소외계층에 지원할 예정이다.
대웅제약, 국산 신약들고 'CPHI 2023' 참가…글로벌 수출길 확대
대웅제약은 'CPHI Worldwide 2023(이하 CPHI)'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CPHI는 매년 유럽 주요 국가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 제약·바이오 컨퍼런스로, 이번 행사는 오는 24~2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다.
대웅제약은 올해도 단독 부스를 마련했다.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와 SGLT-2 억제제 계열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 등 자체 개발 신약을 중심으로 해외 파트너와의 계약 체결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대웅제약만의 우수한 기술력과 글로벌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해외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확대 및 신규 사업 기회를 발굴하겠다는 목표다.
실제로 대웅제약은 지난해 열린 해당 컨퍼런스에서 펙수클루의 최초 아프리카 지역 파트너사를 발굴해 올해 수출 계약까지 성공한 만큼 올해도 신규 파트너사 발굴 및 기존 파트너사와의 사업 강화를 성공적으로 이뤄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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