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 ‘리바로젯’, 매출액1000억 돌파…GC녹십자웰빙, ‘제2회 기능의학 심포지엄’ 개최 [제약오늘]
스크롤 이동 상태바
JW중외 ‘리바로젯’, 매출액1000억 돌파…GC녹십자웰빙, ‘제2회 기능의학 심포지엄’ 개최 [제약오늘]
  • 김나영 기자
  • 승인 2024.02.19 10: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김나영 기자]

JW중외제약 '리바로젯' 제품 이미지. ⓒJW중외제약

JW중외 '리바로젯', 매출 1000억 원 돌파

JW중외제약은 이상지질혈증 복합성분 개량신약 '리바로젯'이 지난 2021년 10월 출시 이후 지난해 12월까지 약 2년(27개월) 만에 누적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리바로젯은 이상지질혈증을 치료하는 성분인 '피타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를 결합한 2제 복합제다. 스타틴 제제 중 피타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를 조합한 국내 첫 개량신약이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UBIST)에 따르면 이 제품은 출시 직후인 지난 2022년 318억 원의 매출을 기록해 블록버스터 반열에 올랐다.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2배 이상 성장한 704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누적 매출 1000억 원을 넘어섰다. 올해 1월 기준 누적 매출은 1111억 원이다.

GC녹십자웰빙, '제2회 기능의학 심포지엄' 개최

GC녹십자웰빙은 지난 17일 서울 라움 아트센터에서 '제2회 기능의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의료진 300명이 참석해 기능의학 기반 영양 치료의 노하우와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는 해외 연사로 SFI의 '스테픈 옴스테드' 박사가 참여해 프로바이오틱스 적용 최신 가이드라인을 공유했다.

휴메딕스, 현금배당 결정…주당 275원

휴메딕스는 최근 이사회에서 주주 친화 정책의 일환으로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1주당 결산 현금 배당은 275원으로 배당주식총수는 1039만 주다. 

결산 현금배당금 총액은 28억5000만 원으로 기말 배당금은 오는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2023년 중간배당(반기) 1주당 250원을 포함하면 총 1주당 배당금은 525원으로 전기 대비 5% 상향된 금액이다.

담당업무 : 의약, 편의점, 홈쇼핑, 패션, 뷰티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Enivrez-vous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