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준우 기자]

대신증권, ‘해외주식 클래스업 리그 이벤트’ 개최

대신증권은 ‘해외주식 클래스업 리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직전 3개월의 월간 해외주식 거래 대금에 따라 두 가지 클래스로 구분해 이달 31일까지 계속된다.

먼저, 월 거래대금이 3000만 원 이상인 달이 없었던 1부 리그 고객 중 해외주식을 5000만 원 이상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100명을 추첨해 1만 원을 지급한다.

월 거래대금이 500만 원 이상인 달이 없었던 2부 리그 고객의 경우 1000만 원 이상 거래 시 100명에게 5000원을 제공한다.

리그별 기준 거래금액을 초과한 고객 중 거래대금이 가장 많은 6명을 각각 선정해 추가 지원금도 지급한다. 1부 리그는 △1등 5만 원 △2~3등 3만 원 △4~6등 2만 원을, 2부 리그는 △1등 3만 원 △2~3등 2만 원 △4~6등 1만 원이다.

이벤트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대신증권 홈페이지 또는 온라인 거래매체에서 이벤트 참여 대상 여부를 확인한 뒤 신청하면 된다.

한화투자증권, ‘ISA 만기자금 연금전환 이벤트’ 진행

한화투자증권은 ‘ISA 만기자금 연금전환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중개형 ISA 세제혜택을 위한 의무가입기간(3년)이 경과한 고객 대상으로 오는 9월 30일까지 이어진다.

ISA 해지자금을 60일 이내 한화투자증권 연금저축 혹은 IRP로 전환 시 순입금액 구간별 최대 53만 원 상당의 백화점상품권을 증정한다.

ISA 만기자금을 연금상품(연금저축·IRP)으로 전환할 시에는 추가 세액공제 혜택을 제공한다. 이 경우 이체 금액의 10%(최대 300만 원)에 대해 추가 세액공제가 가능해 최대 1200만 원(기존 연간 세액공제 한도 900만 원)까지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화투자증권 홈페이지나 전국 영업점 또는 연금상담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일수 한화투자증권 연금본부 전무는 “ISA 만기자금을 연금상품으로 전환하면 추가 세액공제 혜택과 노후 준비까지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은퇴생활을 위한 다양한 연금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유안타증권, ‘기업은행 앱 이용한 증권계좌 개설’ 서비스 오픈

유안타증권은 ‘기업은행 i-ONE Bank 비대면 증권계좌 개설’ 서비스를 오픈,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기업은행 i-ONE Bank 비대면 증권계좌 개설’ 서비스를 통해 유안타증권 고객들은 IBK기업은행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 모바일로 유안타증권 계좌를 손쉽게 개설할 수 있다. 계좌 개설은 기업은행 모바일 앱 ‘i-ONE Bank’ 내 메뉴에서 가능하다.

유안타증권은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9월 30일까지 앱으로 유안타증권 주식계좌를 최초 개설한 고객에게 2만 원 상당의 주식·펀드 쿠폰 및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내 주식을 거래한 고객에게는 매매금액 구간별로 최대 5만 원의 백화점 상품권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벤트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IBK기업은행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하거나 유안타증권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신남석 유안타증권 Retail사업부문대표는 “국내 모든 시중은행에서 유안타증권의 증권계좌를 쉽고 빠르게 개설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서비스를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