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 FC 바이에른 방한 ‘써머투어 2024’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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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 FC 바이에른 방한 ‘써머투어 2024’ 성료
  • 장대한 기자
  • 승인 2024.08.05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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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아우디 Q8 e-트론 FC 바이에른 콘셉트카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는 선수들의 모습.
아우디 Q8 e-트론 FC 바이에른 콘셉트카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는 선수들의 모습. ⓒ 아우디 코리아

아우디 코리아는 FC 바이에른과 함께 2014년부터 매년 진행해온 프리시즌 마케팅 투어 겸 전지훈련 이벤트인 ‘아우디 써머투어 2024’를 성료했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올해 행사는 첫 한국 방문으로 의미를 더했다. FC 바이에른은 친선 경기인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를 통해 영국 프리미어 리그 구단 토트넘 홋스퍼와 맞붙었다.

더불어 FC 바이에른은 아우디 코리아와 다양한 고객참여 행사를 진행, 고객들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했다.

지난 2일에는 여의도 IFC몰에서 △김민재 △토마스 뮐러 △콘라드 라이머 선수 등이 참여한 가운데 팬미팅이 진행됐다. 아우디 써머투어를 기념한 스페셜 데칼 차량 ‘아우디 Q8 e-트론 FC 바이에른 콘셉트’가 함께 전시됐다. 4일까지는 ‘아우디 써머투어 라운지’가 운영됐다. FC 바이에른 선수들의 라커룸 컨셉으로 꾸민 포토존과 OX퀴즈 게임 등이 마련돼 호응을 얻었다.

이 외에도 지난 2일부터 3일까지는 서울월드컵경기장 북측 광장에 아우디 팬 존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스페셜 랩핑된 ‘아우디 RS e-트론 GT FC 바이에른 콘셉트’ 차량과 ‘더 뉴 아우디 Q8 e-트론’이 전시됐다. 아우디 코리아는 SNS 포토이벤트와 차량 관련 퀴즈 등에 참여한 고객들에게 아우디 써머투어 기념 아이템을 제공했다.

아우디 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이 아우디 브랜드의 가치와 제품의 특장점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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