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대학생 팬슈머 클럽 ‘쏠-루션’ 2기 모집
DB금융투자, 김용원 작가 아티스트 토크 개최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강주현 기자]
한국투자증권, 절세3종 계좌 ETF 투자 이벤트
한국투자증권은 내년 1월 31일까지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ETF(상장지수펀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뱅키스는 비대면 또는 시중은행을 통해 개설하는 한국투자증권 온라인 전용 계좌 및 거래 서비스다.
이번 이벤트는 ‘절세 계좌’로 불리는 개인형 퇴직연금(IRP), 중개형 ISA, 개인연금 계좌를 통해 한국투자신탁운용을 비롯한, 삼성, 미래에셋, KB, 한화 등 5개 운용사의 ETF에 투자하면 순매수금액에 따라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참가 조건은 운용사별로 상이하며, 여러 운용사 ETF를 동시에 매수할 경우 운용사별 최대 5만원까지 중복해 받을 수 있다.
적립식 자동매수 이벤트도 진행된다. 적립식 자동매수는 주식이나 ETF 등을 사전에 정해둔 날짜와 금액에 맞게 매달 정기적으로 투자하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를 통해 ETF에 투자하면 실제 주문 체결 횟수에 따라 커피쿠폰을 최대 2장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상기 이벤트는 동시 참여가 가능하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이벤트 조건을 충족하는 고객 전원에게 경품을 지급하며, 이외 다른 운용사는 사전에 고지된 선착순 인원을 추첨해 경품을 지급한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별도의 참가 신청이 필요하다.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한국투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한투자증권, 대학생 팬슈머 클럽 ‘쏠-루션’ 2기 모집
신한투자증권은 대학생 팬슈머 클럽 ‘쏠-루션 2기’를 11월 18일부터 12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쏠-루션’이란 대학생 고객 관점에서 신한투자증권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는 대학생 팬슈머 클럽이다. 신한투자증권 직원들과 함께 실무 과정에 참여해 실현 가능한 결과물을 도출하고 해결하는 역할을 한다.
신한투자증권 ‘쏠-루션’ 2기는 국내외 대학 재학생 또는 휴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류 및 면접 전형을 거쳐 30명을 선발하며, 활동 기간은 2025년 1월부터 4월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선발된 인원은 5명씩 팀을 이뤄 제휴 서비스/콜라보 마케팅, 유튜브 콘텐츠 마케팅 등 매월 다양한 주제로 프레젠테이션을 수행하고, 신한투자증권 직원들과 실무회의를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한다.
‘쏠-루션’ 2기 활동 인원에게는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며, 전 과정을 마친 인원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한다. 활동 최우수 1개 팀에는 200만 원의 포상금과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 시 서류전형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우수한 성과를 보인 2개 팀에는 포상금 각 100만 원이 주어지고, 장려 3개 팀에는 포상금 각 50만 원이 주어진다. 최우수 활동 인원 2인에게는 3개월간의 신한투자증권 인턴십 기회를 제공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신한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쏠-루션’ 2기 모집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B금융투자, 김용원 작가 아티스트 토크 개최
DB금융투자 알파플러스클럽은 VIP고객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오는 23일 오후 3시부터 DB금융센터 27층 VIP객장에서 김용원 작가와 아티스트 토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아티스트 토크를 통해 작가의 작품 세계를 이해하고 영감을 얻는 방법, 작품의 출발점부터 현재까지의 시리즈 변천사 등 작가를 깊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김용원 작가는 현재 레지던시 프로그램이 진행중인 GS칼텍스 예울 마루를 비롯하여 전 세계 레지던시 9곳과 주요 미술관에서 전시 등 활발하게 활약하고 있다. 전통적 표현 기법과 사유의 방식을 동시대적으로 작가 고유의 미디엄과 재료로 구현해 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DB금융투자는 지난 9일부터 A-LENS(에이렌즈)와 함께 DB금융센터 27층 알파클럽 VIP객장에서 총 20점의 김용원 작가의 작품을 전시 중이다. 기타문의는 DB금융센터 알파클럽으로 하면 된다.
IBK證, 신규 MTS ‘IBKS WINGS’ 출시 기념 이벤트 진행
IBK투자증권이 새롭게 출시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윙스(WINGS)’ 오픈을 기념해 1억원의 상금이 걸린 출석 챌린지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월 15일부터 내년 1월 17일까지 약 두 달간 이어지며, 신 MTS 이용 고객과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출석 챌린지는 총 1억원의 상금을 고객들과 나누는 이벤트로, 신 MTS를 통해 5일간 출석 체크를 하고 일정 거래 조건을 충족한 고객에게 상금을 분할 지급한다.
또한 매일 출석시 제공되는 응모권으로 애플워치, 에어팟, 커피머신, 스타벅스 커피쿠폰 등 다양한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출석 챌린지 외에도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이 동시에 제공된다.
신규 회원 가입시 선착순 1만 명에게 커피 쿠폰을 제공하며, 비대면 계좌 신규 개설 고객에게는 KOSPI200 주식 한 주를 랜덤으로 증정한다. 일정 거래조건을 충족한 고객에게는 최대 312만원의 투자 지원금을 제공한다.
노영진 IBK투자증권 디지털영업본부장은 "신 MTS 출시 기념 이벤트를 통해 고객이 투자에 쉽게 다가가고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맞춰 편의성을 더욱 강화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증권, '백만명이 선택한 ISA' 유튜브 콘텐츠 151만뷰 조회 돌파
삼성증권이 공식 유튜브 채널(Samsung POP)을 통해 업로드한 숏폼 콘테츠 형식의 '백만명이 선택한 ISA' 콘텐츠가 151만뷰를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삼성증권은 ISA 가입자수 업계 최대인 '백만'을 강조하기 위해 재미있는 숏폼 컨텐츠 형식으로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번 콘텐츠 시리즈는 연애 고백, 푸쉬업, 권투 샌드백, 바둑 대국 편 등 총 4편으로 구성됐다.
'백만' 단어가 강조되는 콘텐츠로 1편 연애 고백 편에서는 커플의 '(고)백만은 안 돼' 멘트, 2편 푸쉬업 편에서는 '백만 스물하나, 백만 스물둘' 멘트, 3편 권투 샌드백 편에서는 '(샌드)백만 쳐야지' 멘트, 4편 바둑 대국 편에서는 '백만 잡으면 되는데요' 멘트를 통해 '백만' 이 선택한 삼성증권 ISA를 홍보한다.
ISA는 개인의 종합적 자산관리를 통한 재산형성 지원을 취지로 지난 2016년에 도입된 절세계좌다. 한 계좌에서 다양한 금융상품을 담아 운용할 수 있고 일정기간 경과 후 세제혜택이 부여되는 장점이 있다. 연 2000만 원 및 5년간 누적 최대 1억원 한도로 납입이 가능하다.
주식 거래가 가능한 중개형 ISA 제도가 2021년 도입된 이후 ISA 시장 전체의 잔고와 가입자수가 급증하는 모습이다. 200만 원까지 비과세(일반형), 주식투자에서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해외 펀드 등 간접상품에서 발생한 수익과 상계해 과표를 줄일 수 있는 손실상계 제도 등의 다양한 절세혜택이 있기 때문이다.
방일남 삼성증권 미디어전략팀장은 "ISA 계좌의 특장점을 설명하는 형식의 일반적인 홍보 방법에서 벗어나, ISA 가입자수 백만 글자를 활용한 언어유희로 2030 세대와 코드를 맞추기 위한 방법을 지속 고민했다"며, "앞으로도 재미있고 신선한 신개념 마케팅을 통해 투자자분들께 투자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자산운용, KODEX 미국배당다우존스타겟커버드콜 순자산 1000억 돌파
삼성자산운용은 KODEX 미국배당다우존스타겟커버드콜 ETF가 순자산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5월말 상장 이후 6개월만이다.
KODEX 미국배당다우존스타겟커버드콜은 국내 투자자들에게 배당성장 ETF로 익숙한 SCHD(Schwab US Dividend Equity ETF)와 동일한 주식 포트폴리오에 투자하면서 커버드콜 전략을 접목해 월배당금을 크게 높인 상품이다.
해당 ETF의 기초지수는 ‘Dow Jone U.S. Dividend 100 10% Premium Covered Call’로 S&P500 콜옵션을 매월 탄력적으로 매도해서 연 10% 수준의 프리미엄을 추구하는 타겟커버드콜 지수다. 결과적으로 SCHD의 배당 수익률에 10% 수준의 프리미엄을 더해 매월 1% 수준의 분배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 상품은 동일유형 상품들 중에 가장 높은 월배당을 지급하면서 안정적인 월배당을 추구하는 개인 투자자들의 자금이 가장 많이 유입돼 상장 이후 597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KODEX 미국배당다우존스타겟커버드콜은 매월 시가배당률은 약 1% 수준에서 분배금은 101원 이상을 안정적으로 지급했다. 상장 이후 총 5회에 걸쳐 513원의 배당금을 지급했고, 자연스럽게 개인 투자자들의 자금이 꾸준히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연 10% 수준의 프리미엄을 추구하는 타겟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함에 따라 포트폴리오 자산들의 시세 차익에도 적극 참여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자산 중 일부만을 활용해 콜옵션매도에 따른 프리미엄을 추구하는 만큼 주가가 상승할 경우 시세 차익 참여도 가능한데, 이 상품의 배당수익을 포함한 상장 이후 6개월가량 수익률이 13.2% 수준에 이른다.
한동훈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KODEX 미국배당다우존스타겟커버드콜 ETF는 배당성장이라는 SCHD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타겟커버드콜 전략을 접목해 월분배금을 크게 늘릴 수 있도록 고안된 상품”이라며, “투자자분들께 약속드린 월 1%수준 배당과 안정적인 시세 차익을 지속적으로 보여드릴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투운용, 토스뱅크와 ACE ETF 2종 모으기 이벤트 진행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오는 12월 31일까지 토스뱅크와 함께 ACE 상장지수펀드(ETF) 2종 모으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토스뱅크 내 '연금 모으기' 메뉴에서 참여 가능하다. 토스뱅크와 연동된 한국투자증권 연금계좌를 개설한 뒤 ACE 미국S&P500 ETF 혹은 ACE 미국나스닥100 ETF를 선택해 투자하면 된다. 연금계좌에서 2종의 ACE ETF로 연금 모으기를 진행 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이 지급된다. 기프티콘은 인당 최대 3개까지 수령 가능하며, 2025년 1월 중 경품 지급 시점까지 잔고를 유지해야 한다.
ACE 미국S&P500 ETF와 ACE 미국나스닥100 ETF는 한국투자신탁운용 ACE ETF의 대표 상품으로, 각각 지난 5월과 8월 순자산액 1조원을 돌파한 바 있다. 현재(19일 기준) 순자산액은 ACE 미국S&P500 ETF가 1조4065억원, ACE 미국나스닥100 ETF가 1조1032억원이다.
개인투자자 중심의 순매수세도 두 상품의 공통점이다. 올 들어 ACE 미국S&P500 ETF와 ACE 미국나스닥100 ETF로 유입된 개인투자자 자금은 3234억원과 2497억원에 달한다.
ACE 미국S&P500 ETF가 기록한 개인 순매수액은 국내 상장된 S&P500 추종 ETF 23개 중 3위에 해당한다. 올 들어 S&P500 추종 국내 ETF로 유입된 개인투자자 순매수액 평균은 1247억원에 불과하다.
ACE 미국나스닥100 ETF 역시 마찬가지다. ACE 미국나스닥100 ETF로 유입된 개인투자자 순매수액 2497억원은 국내 상장된 나스닥100 추종 ETF 16개의 평균(1139억원)을 크게 상회한다.
김승현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컨설팅담당은 "성장성 높은 미국 대표지수에 투자하는 2종의 ACE ETF는 연금계좌에서 모아가기 좋은 투자 상품"이라며 "이번 토스뱅크와의 이벤트를 계기로 더 많은 투자자 분들이 ACE ETF를 활용한 연금 투자에 관심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ACE 미국S&P500 ETF와 ACE 미국나스닥100 ETF를 포함하는 연금 투자 포트폴리오가 고민된다면, 당사가 지난 10월 개정 발간한 'ACE ETF 연금 투자 가이드북'을 참고하면 된다"며 "가이드북은 당사 홈페이지는 물론 인터넷 도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신한자산운용,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 순자산 1조원 돌파
신한자산운용의 대표 월배당 ETF인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의 순자산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기존 SOL 미국배당다우존스(7112억 원)와 SOL 미국배당다우존스(H)(2104억 원)에 더해 최근 상장한 SOL 미국배당미국채혼합50(915억 원), SOL 미국배당다우존스TR(170억원) 모두가 투자자의 고른 관심을 받은 결과다.
미국 대표 배당성장 ETF인 SCHD에 월배당 전략을 가미한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는 주식형 월배당 ETF로 자리잡았고, 국내 최초의 환헤지형 배당 ETF인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H)’는 환율로 인한 성과 영향을 최소화 하고 싶은 개인 투자자들이 1158억 원을 순매수하며 순자산 2000억 원 규모로 성장했다.
한국판 SCHD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 ETF는 기초지수인 Dow Jones U.S Dividend 100 지수 기준 10년 평균 배당수익률 2023년 말 기준 약 3.29%이고, SCHD(Schwab US Dividend Equity ETF) 기준 10년 평균 배당성장률 약 11.5%를 기록하고 있다. 미국채 10년과 미국배당 다우존스를 5:5 비중으로 투자하는 ‘SOL 미국배당미국채혼합50’ ETF는 퇴직연금계좌에서 납입금의 100% 투자 가능하며, ‘SOL 미국배당다우존스TR’ ETF는 분배금을 재투자하는 컨셉의 상품이다.
또한 지난 9월과 10월 차례로 상장한 SOL 미국배당미국채혼합50과 SOL 미국배당다우존스TR 반응도 좋다. 장기 적립식 투자의 성격이 강한 연금 계좌용 자산배분형 ETF인 SOL 미국배당미국채혼합50 ETF는 퇴직연금 내 안전자산 30%에서 기존 원리금 보장형 및 국내 채권형 상품 등에 투자하고 있던 투자자들의 교체수요를 흡수하며 빠르게 규모를 키워나가고 있다.
운용의 측면에서도 ‘한국판 SCHD’라는 수식어에 걸맞았다고 평가된다. 10월 말 기준 SOL 미국배당다우존스의 3분기와 연배당률은 각각 0.88%, 2.66%로 2.63%를 기록한 SCHD(Schwab U.S Dividend Equity ETF)를 근소하게 앞섰다. 월 단위로 살펴보면 월평균 32.3원의 배당금을 0.295%의 배당률로 지급했다. 따라서 과세 이연 효과가 있는 연금계좌에서 SOL 미국배당다우존스를 투자했을 경우 배당소득세를 차감하면 배당률이 낮아지게 되는 SCHD 대비 온전한 배당수익률을 누릴 수 있었다 .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SOL 미국배당다우존스는 상장 이후 지금까지 SCHD와 최대한 유사한 성과를 추구하며, 배당 재원을 최대한 활용한 합리적인 월배당을 지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며 “투자성향과 목적에 맞게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 시리즈 4종을 활용할 수 있어 투자자들의 투자효율성 증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고 말했다.
좌우명 : 진정한 용기는 두려움을 모르는 게 아니라 알면서 더 중요한 결단을 내리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