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권희정 기자]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이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뢰회복과 혁신을 위한 제5차 보험개혁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저출산 지원대책의 일환인 세쌍둥이 이상 다태아보험 인수기준 전격 개선과 지급률 저조 미지급 보험금을 쉽게 찾아갈 수 있는 맞춤형 안내를 실시하며 형식적 보험상품 설명의무를 개선하고 부당승환 방지를 위한 제도개선을 추진한다.
‘보험개혁회의’는 내년 초까지 운영해 판매채널 책임성 강화, 금융기관보험대리점 제도 개선, 미래대비과제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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