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 2월 분양 예정…동부건설, 협력사 거래대금 800억 조기 지급 [건설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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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 2월 분양 예정…동부건설, 협력사 거래대금 800억 조기 지급 [건설오늘]
  • 김자영 기자
  • 승인 2025.01.23 16: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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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E&A, 지난해 영업이익 9716억원…배당 재개
롯데건설, ‘안전 최우선 가치 실현’ 나서…3대 전략 수립
LH, 자립준비청년 매입임대주택 400호 상시 모집
정몽규 HDC그룹 회장, 임직원과 봉사활동 진행
KCC, 유현준 교수와 함께한 토크쇼 ‘하이엔드 희선’ 공개
래미안갤러리, 새시즌 전시 공개…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김자영 기자]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 단지 투시도. ⓒDL이앤씨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 단지 투시도. ⓒDL이앤씨

DL이앤씨,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 2월 분양 예정

DL이앤씨는 오는 2월 중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일원에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는 지하 5층~지상 24층 4개 동, 전용면적 79~125㎡ 총 32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일반분양으로 △79㎡A 1가구 △79㎡B 1가구 △84㎡A 132가구 △84㎡B 18가구 △84㎡C 18가구 △107㎡A 18가구 △107㎡B 20가구 △125㎡A 38가구 △125㎡B 18가구 △125㎡C 18가구 △125㎡D 20가구 △125㎡E 20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지하 1층~지상 4층에 계약면적 약 2만9000㎡의 상업시설도 조성된다.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에서 대구 지하철 1호선, KTX·SRT, 대경선 등 4개 노선이 지나는 동대구역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단지 출입구 광장에서부터 동대구역과 신세계백화점으로 이어지는 출구가 신설될 예정이다.

단지 맞은편에 신세계백화점이 위치했으며 메리어트호텔도 연접했다. 단지 지하 1층~지상 4층에 조성하는 대규모 상업시설에는 생활 편의시설은 물론 메디컬센터와 병의원 등도 입주할 예정이다. 

단지를 중심으로 동쪽으로는 금호강, 서쪽으로는 신천이 흐른다. 금호강과 연계한 해맞이공원, 망우당공원을 비롯해 팔공산도 오갈 수 있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스크린 골프룸, 멀티룸(주민회의실), 키즈 스테이션, 시니어 라운지, 어린이집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는 전체 동의 골조공사 완료 후 후분양될 예정이다.

 

동부건설 사옥 전경. ⓒ동부건설
동부건설 사옥 전경. ⓒ동부건설

동부건설, 협력사 거래대금 800억원 조기 지급

동부건설이 설 명절을 맞아 약 800억원의 거래대금을 당초 지급일보다 앞당겨 조기 지급한다고 23일 밝혔다.

동부건설은 경기불황으로 건설업체의 유동성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협력사들의 유동성을 강화하고 명절기간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 조기 지급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동부건설은 지난 2018년부터 올해 현재까지 누적액 기준 약 6400억원의 거래대금을 명절 전에 협력사에게 조기 지급했다. 동부건설은 협력사의 입찰 기회 확대를 추진하고 경영 컨설팅 지원과 협력사의 유동성 보완을 위한 상생 협력기금 출연 등 지원책도 실시하고 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모두 예외없이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일시적으로 자금수요가 많은 명절에 협력사에게 보탬이 되고자 조기 지급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며 “공동의 목표를 위해 함께 나아가는 업무 파트너의 자세로 협력사 지원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삼성E&A, 지난해 영업이익 9716억원…배당 재개

삼성E&A는 23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간 매출 9조9666억원, 영업이익 9716억원, 순이익 6387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이 각각 6.2%, 2.2%, 8.2% 감소했다. 

4분기 기준으로는 매출 2조5785억원, 영업이익 2958억원, 순이익 111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은 9.6% 증가했고,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8.8%, 1.2% 감소했다.

수주는 4분기 약 2조9000억원을 포함해 지난해 약 14조 4000억원으로 역대 최대 수주액을 기록했다. 수주잔고는 약 21조3000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액 기준 2년 2개월치 일감을 확보했다. 주요 수주 사업은 사우디 가스 플랜트, 말레이시아 바이오정유 플랜트, 카타르 석유화학 플랜트 등이다. 사측은 특히 지속가능항공유(SAF) 시장 처음 진출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강조했다. 

삼성E&A는 견조한 실적 흐름에 힘입어 12년만에 배당을 재개하기로 했다. 삼성E&A는 3개년 주주환원 정책을 공시하고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지배지분 순이익의 15~20% 수준으로 주주환원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2024년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660원의 현금배당을 지급한다. 배당금 총액은 약 1294억원, 시가배당율은 3.9% 수준이다.

삼성E&A 관계자는 “풍부한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수행체계와 철저한 프로젝트 관리로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수익성 중심의 수주전략을 이어가고, 에너지 전환 분야 신사업 추진도 가속화해 중장기 지속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박현철 롯데건설 부회장이 서초구 잠원동 본사에 위치한 AI안전상황센터에서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롯데건설
박현철 롯데건설 부회장이 서초구 잠원동 본사에 위치한 AI안전상황센터에서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롯데건설

롯데건설, ‘안전 최우선 가치 실현’ 나서…3대 전략 수립

롯데건설이 올해 안전슬로건을 ‘안전 최우선 가치 실현, 렛츠 비 세이프 2025’로 설정했다고 23일 밝혔다. 현장 중심의 안전의식 확립을 위한 3대 핵심전략 및 9대 추진과제도 내놨다. 

롯데건설은 올해 경영전략회의를 통해 ‘실행력 강화’, ‘안전 관리체계 고도화’, ‘구성원 수준 향상’을 3대 핵심전략으로 설정했다. 더불어 현장 안전활동 지원, 사각지대 관리 강화, 파트너사 안전 체계 구축, 근로자 교육강화 등 9대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박현철 부회장은 지난 22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서초동 복합시설 현장에 방문한 자리에서 “현장을 중심으로 안전의식을 확립하고, 안전하지 않으면 작업하지 않는다는 원칙 아래 위험요소를 근절해야 한다”며 전사적 역량을 집중할 것을 강조했다.

롯데건설은 수도권·영남·호남 3개 권역에 안전지원센터를 설치해 현장 안전점검 효율을 높여 더욱 신속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또한 사각지대 없는 현장을 만들기 위해 AI 안전상황센터의 모니터링 강화에 나선다. 이를 위해 이동식 CCTV를 현장에 추가로 설치하고, 통신이 취약한 지하층에는 통신 설비를 보강할 계획이다.

또한 위험 작업에 대한 작업중지권 사용 확대를 위해 기준을 명확하게 설정해 근로자와 현장관리자가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롯데건설은 파트너사 선정 시 ESG 안전등급을 차등 적용해왔으며, 올해부터는 수시평가를 실시해 파트너사의 안전 수준도 높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근로자의 안전인식 강화를 위해 사고사례를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해 이해도를 높이고, 위험 작업에 대한 특별교안 10종을 제작해 근로자에게 제공한다. 외국인 근로자에게는 언어별 비상 대응 가이드를 배포하고 통역지원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현장 중심 안전 활동을 통해 안전보건 실행력을 강화하고, 자율 안전 실천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전 현장이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LH, 자립준비청년 매입임대주택 400호 상시 모집

2025년 자립준비청년 매입임대주택 홍보 포스터. ⓒLH
2025년 자립준비청년 매입임대주택 홍보 포스터. ⓒLH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3일부터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매입임대주택 400호에 대한 입주자 모집공고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LH는 ‘자립준비청년 지원 보완대책’ 등에 따라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퇴소하는 자립준비청년의 자립 지원을 위해 보유 중인 청년 매입임대주택을 활용해 자립준비청년에 우선 공급해 왔다.

이번에 공급되는 주택은 청년 등 입주민 수요를 반영해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을 갖춘 청년 매입임대주택으로, 최장 10년까지 거주 가능하다. 임대조건은 인근 시세의 40% 수준으로 보증금 100만원, 임대료는 주택마다 상이하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현재 무주택자로서, 아동복지법 제16조 및 제16조의3에 따라 가정위탁 보호조치가 종료되거나 아동복지시설에서 퇴소한 지 5년이 지나지 않은 자립준비청년이다. 보호조치를 연장한 자, 보호조치 종료 예정자, 시설 퇴소 예정자도 포함되며, 별도 소득·자산 기준은 없다.

신청 가능한 주택은 현재 거주지와 상관없이 전국 LH 주거복지지사와 사전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주거복지지사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해당 지역에 즉시 입주 가능한 주택이 없는 경우에는 예비입주자로 등록할 수 있다. 청약 접수는 오는 2월 3일부터 입주자모집 완료 시까지 수시로 가능하다. 

유병용 LH 주거복지본부장 직무대리는 “사회 첫발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들이 안심하고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LH가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며 “주거 공간 제공뿐 아니라, 자립준비청년을 맞춤형 지원사업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HDC그룹의 HDC현대산업개발과 지주사 HDC 임직원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역 쪽방촌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 왼쪽부터) 정몽규 HDC그룹 회장, 정경구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 김회언 HDC 대표이사. ⓒHDC현대산업개발 
HDC그룹의 HDC현대산업개발과 지주사 HDC 임직원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역 쪽방촌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 왼쪽부터) 정몽규 HDC그룹 회장, 정경구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 김회언 HDC 대표이사. ⓒHDC현대산업개발 

정몽규 HDC그룹 회장, 임직원과 봉사활동 진행

HDC그룹의 지주사 HDC와 HDC현대산업개발 임직원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용산 쪽방촌을 찾아 새해 첫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23일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정몽규 HDC그룹 회장, 정경구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 김회언 HDC 대표이사를 포함한 HDC그룹 임직원 20여명이 용산구 후암로에 있는 서울역 쪽방촌을 방문해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임직원들은 봉사활동을 통해 인근 공원과 빗물받이 청소 등 주변 노후 환경을 정비했다. 또한 인근 온기창고를 방문해 기부 물품을 정리하고 거동이 어려운 가정을 찾아 식료품을 전달했다.

HDC그룹 관계자는 “HDC그룹 임직원들의 온기가 잘 전달돼 설 명절을 앞두고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따뜻한 설을 보내실 수 있길 바란다”며 “올 한 해에도 HDC그룹은 어려운 이웃들을 더욱더 살피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펼쳐나겠다”고 전했다.

 

KCC 서초 사옥 지하 더 클렌체 갤러리 전시장에서 진행된 유현준 교수와 배우 김희선 토크쇼 영상캡쳐본. ⓒKCC
KCC 서초 사옥 지하 더 클렌체 갤러리 전시장에서 진행된 유현준 교수와 배우 김희선 토크쇼 영상 캡쳐본. ⓒKCC

KCC, 유현준 교수와 함께한 토크쇼 ‘하이엔드 희선’ 공개

KCC는 최근 유튜브 공식채널 ‘KCC TV’를 통해 유현준 교수와 배우 김희선의 토크쇼 콘텐츠 ‘하이엔드 희선’을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콘텐츠 촬영은 KCC 서초사옥 지하 '더 클렌체 갤러리' 전시장에서 진행됐다.

유현준 교수는 ‘유현준 건축사 사무소’와 ‘스페이스 컨설팅 그룹’의 대표 건축가이자 홍익대학교 건축도시대학 교수를 맡고 있는 학계 전문가다.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영상에서 유 교수와 김희선은 한옥에서 사용됐던 창호지를 시작으로 유리창의 발전과정과 건축가의 입장에서 창호를 선택하는 기준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KCC의 프리미엄 창호 클렌체에 대한 특징도 짚었다.

유 교수는 창문을 '햇빛, 소음 등 여러 가지 요소들을 선택적으로 연결하고 차단하는 필터'라고 정의하고, 창호를 선택할 때 가장 고려해야 할 것이 '방음'과 '단열'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유 교수는 클렌체만의 특징으로 4중 유리를 꼽으며, 복층 유리를 두개의 창틀로 만드는 것보다 하나의 창틀 프레임에 4중 유리를 사용함으로써 둔탁해 보이지 않고 슬림하면서 성능을 발휘한다고 말했다. 창이 조용히 닫힐 수 있도록 설계된 소프트 클로징 댐퍼도 언급했다. 

KCC는 클렌체가 수평 밀착형 슬라이딩 개폐방식인 P/S(Parallel and Sliding, 수평밀착형 슬라이딩) 시스템을 적용해 부드러운 개폐감을 제공하며, 창 모서리 4면 완전 밀착이 가능한 프리미엄 창호라고 설명했다. 

대담을 마친 두 사람은 더 클렌체 갤러리를 돌아보며 직접 제품을 만져보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KCC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 관계자는 “유명한 건축 전문가와 클렌체 모델의 대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클렌체의 장점을 객관적으로 전달함으로써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와 신뢰성을 높이는 것이 이번 영상의 기획 의도”라며 “재미와 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토크쇼 형식으로 구성했으며, 두 사람의 케미가 좋아 시청자들에게 고품격 정보 전달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래미안갤러리 위시집 미디어아트. ⓒ삼성물산
래미안갤러리 위시집 미디어아트. ⓒ삼성물산

래미안갤러리, 새시즌 전시 공개…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래미안갤러리에서 새로운 시즌 전시 ‘래미안 위시집(RAEMIAN WISH.ZIP)’과 함께 브랜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래미안갤러리는 새해를 맞아 ‘래미안 위시집’을 공개하고 새해 소원 팔찌 만들기, 청소년 건축 진로 교육 프로그램 ‘래미안 건축스쿨’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래미안갤러리에 들어서면 LED 풍등으로 꾸며진 ‘위시라이트’와 배를 타고 보름달을 감상하는 듯한 ‘위시빌리지’를 구현한 포토스팟을 확인할 수 있다. 전시는 지난 21일부터 진행됐으며, 오는 3월 23일까지 운영된다.

연간 학기제로 운영중인 래미안 건축스쿨의 네번째 학기도 진행한다. 래미안 건축스쿨은 건축과 건설 관련 진로를 희망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밖에도 주말에 방문한 고객들은 새해 소원 팔찌 만들기에 참여할 수 있다. 

래미안갤러리 정수연 소장은 “래미안갤러리는 래미안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복합 문화 공간이자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 체험관”이라며 “방문객 경험을 기반으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새로운 시도와 도전을 계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생각대신 행동으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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