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빙그레는 지난달 출시한 초코 드링크 ‘왕실초코’의 온라인 광고 캠페인을 본격 전개했다고 14일 밝혔다.
빙그레 왕실초코는 50년 유제품 노하우를 바탕으로 달콤한 초코와 카라멜 시럽이 조화를 이루는 제품이다. 달콤하면서도 짭짤한 단짠 풍미가 균형있게 어우러진 점이 특징이다.
광고영상은 이같은 깊고 풍부한 맛을 강조, 소비자들이 특별한 초코 드링크의 경험을 기대할 수 있도록 했다. MZ세대가 선호하는 감각적인 영상미와 유쾌한 스토리라인이 눈길을 모은다.
광고 캠페인 일환으로 왕실초코 모바일 게임 이벤트도 진행된다. 왕실초코와 관련된 단어를 빠르고 정확하게 입력하는 타자 게임으로, 총 500만 원 상당의 경품이 걸렸다.
뿐만 아니라 왕실초코 행차와 샘플링 등의 오프라인 행사도 마련된다. 행사는 오는 15일과 22일 성수 카페거리 및 성수역 일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관련 정보는 빙그레 왕실초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광고 캠페인과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왕실초코의 매력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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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산업부를 맡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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