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서울모빌리티쇼 장식할 디자인 콘셉트카 ‘인스터로이드’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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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서울모빌리티쇼 장식할 디자인 콘셉트카 ‘인스터로이드’ 선봬
  • 박제은 기자
  • 승인 2025.04.02 16: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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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형 캐스퍼 EV ‘인스터’ 기반의 디자인 콘셉트카
지난 31일 성수동서 디자이너들과 공개 행사 개최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제은 기자]

현대차의 캐스퍼(인스터)EV를 기반으로 제작된 디자인 콘셉트카 ‘인스터로이드’
현대차의 캐스퍼(인스터)EV를 기반으로 제작된 디자인 콘셉트카 ‘인스터로이드’. ⓒ현대차

현대자동차는 지난달 31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피치스 도원’에서 디자인 콘셉트카 ‘인스터로이드’를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인스터로이드는 현대차의 소형 전기 SUV ‘캐스퍼 일렉트릭’에 게임에서 영감받은 디자인을 더해 제작됐다. 인스터로이드는 캐스퍼 일렉트릭의 해외명 ‘인스터’에 강화한다는 뜻의 ‘스테로이드’를 합쳐 만든 이름이다.

인스터로이드는 캐스퍼 일렉트릭의 독창적인 디자인 감성을 살렸다. 확장된 차체와 21인치 휠, 그리고 공기역학 요소가 돋보이는 윙 스포일러 등을 통해 안정성과 효율성을 향상시켰다. 소재로는 3D 니트 원단을 활용해 재활용된 실이 사용됐다. 격자 무늬의 경량 래티스 구조 적용으로 경량화와 친환경성까지 갖췄다.

차량 내부는 계기판과 사운드 디자인 등 곳곳에 인스터로이드를 상징하는 ‘부스트’ 캐릭터를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운전자에게 커스터마이징의 재미를 제공한다.

사이먼 로스비 현대디자인센터장 전무는 “인스터로이드는 감정과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을 하나하나 탐구하며, 순수한 즐거움을 표현한 콘셉트카”라며 “강렬한 디자인뿐 만 아니라 몰입감 있는 사운드 경험으로 인스터로이드는 우리 모두가 조금 더 자유롭게 꿈꾸고 행복하게 상상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인스터로이드는 오는 3일부터 진행되는 ‘서울 모빌리티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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