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스타벅스가 출시한 <2015 플래너>의 인기 열풍이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지난 30일 전국 700여 매장에서 첫 선을 보인 <2015 스타벅스 플래너>가 출시 20일만에 10만개 소진을 기록했다.
스타벅스는 '1년 간의 여정'이란 주제로 제작된 플래너는 다이어리 명가인 '몰스킨'과의 협업을 통해 아름다운 국내 여행지 및 명소 소개, 쿠폰 삽입 등 다양한 스토리 텔링을 담고 있다.
아울러 이용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주별, 일별, 노트 형식의 차별화된 내지 구성 등이 호응을 얻고 있다.
<2015 스타벅스 플래너>를 기획한 마케팅팀 이현미 대리는 이와 관련해 "초도 물량 재고가 빠르게 소진되고 있지만 물량 제공 추이를 면밀히 파악해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 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소지한 소비자들은 "스타벅스 다이어리 2015, 플래너 대단하네", "스타벅스 다이어리 너무 이쁘다, 텀블러도 사야지", "플래너, 텀블러 역시 스타벅스 디자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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