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빈곤 아동 지원금 5천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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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 빈곤 아동 지원금 5천만 원 기부
  • 변상이 기자
  • 승인 2014.12.19 11: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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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그린 크리스마스 캠페인' 통한 기부금 전달…무려 2억7천만 원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변상이 기자)

▲ 이니스프리가 빈곤 가정 아동 지원금 5천만 원을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했다. ⓒ 이니스프리

이니스프리가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19일 이니스프리에 따르면 기부액은 '2014 그린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DIY 키트' 판매액 5000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 전달식은 18일 이니스프리 본사에서 열렸으며 해당 기부금은 국내 빈곤 가정 아동 지원 사업을 후원하는 데 전액이 쓰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국내뿐 아니라 중국과 대만, 홍콩, 싱가포르 등 글로벌 5개국에서 동시에 전개되고 있으며 각 국에서도 키트 판매액 을 아동 복지 지원을 위한 기부금으로 조성해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니스프리는 2010년부터 '그린 크리스마스 캠페인'을 통한 기부 나눔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지난 5년간 모금한 기부액은 총 2억7000만 원에 이른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소소한 삶의 즐거움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연말연시를 만들고 싶어 이니스프리는 그린 크리스마스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라며 "고객 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모인 결실을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아동 복지 사업 기부금으로 전했다. 이니스프리는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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