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하은 기자)

락앤락이 연말을 맞아 자선바자회를 개최한다.

락앤락은 22일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자선바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락앤락은 이날 아름다운 가게 미아점을 시작으로 23일에는 강서 화곡점에서 밀폐용기를 비롯해 각종 생활용품을 50~70%까지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바자회를 통해 모인 수익금 전액은 국내 아동복지시설에 기부할 계획이다.

잎사 락앤락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바자회를 진행해왔다. 락앤락 대학생 써포터즈인 ‘그린메이트’가 일일 자원봉사자로 참여한다.

락앤락 관계자는 “바자회는 이웃과 온정을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기회”라며 “앞으로 락앤락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김하은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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