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외환은행, 북한산에서 성공적 통합 다짐
스크롤 이동 상태바
하나·외환은행, 북한산에서 성공적 통합 다짐
  • 김유현 기자
  • 승인 2015.01.01 21: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유현 기자)

▲ 1일 하나·외환 양행 임직원들이 북한산에 올라 성공적인 통합을 다짐했다.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은 을미년 새해를 맞아 양 은행장과 임직원들이 북한산에 올라 양행의 성공적인 통합을 다짐했다고 1일 밝혔다.

하나은행 산악회와 임직원들은 매년 1월 1일 서울 근교의 산에서 일출을 보며 새해 소망과 건강을 기원하는 산행을 해왔다.

올해에는 하나은행 김병호 은행장 대행과 외환은행 김한조 은행장 및 양행 임직원들이 참석해 일출을 보며 양행의 성공적인 통합을 다짐하고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400여 명의 임직원들은 세 시간여의 산행을 통해 서로 어울리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양 은행장은 임직원들에게 덕담과 함께 "산에 오르면서 양행 임직원들이 서로 격려하며 땀을 닦아주기도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며 "정상을 향해 함께 힘을 모아 나아가듯이 올해에는 양행 임직원들이 뜻을 모아 성공적인 통합이라는 결실을 맺자"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