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유현 기자)

NH농협카드는 'NH농협 아이행복카드' 출시기념으로 학부모와 어린이집, 그리고 유치원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이행복카드는 보건복지부와 교육부가 공동으로 영유아 부모의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2015년 1월 1일부터 기존의 아이사랑카드와 아이즐거운카드를 통합해 만든 복지카드이다.

NH농협 아이행복카드는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쇼핑특화신용카드, 교육특화신용카드, 체크카드 등 총 3종으로 나눠 지난 2일 출시됐다.

농협카드는 카드 출시를 기념해 학부모를 대상으로 4월 말까지 NH농협 아이행복카드 이용금액이 10만 원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10명에게 최대 20만 포인트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어린이집·유치원을 대상으로는 4월 말 기준 NH농협 아이행복카드 이용액이 많은 곳 100개소에 사랑의 쌀(20kg 2포씩)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출시일 이후 NH농협 아이행복카드 이용 실적은 모두 포함되며, 경품추첨 및 사랑의 쌀 전달 등은 5월중 진행될 계획이다.

또 오는 2월1일부터 2개월 간 안성팜랜드 및 서울랜드 50% 현장할인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NH농협 아이행복카드로 자유이용권을 구매하면 전월이용실적에 관계없이 동반 3인까지는 50% 현장할인 서비스가 제공되며, 안성팜랜드의 경우 전월실적 30만 원 이상 시 추가로 1만원이 청구할인 된다.

자세한 내용은 NH농협카드 홈페이지 또는 가까운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