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강한은행 되자˝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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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강한은행 되자˝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개최
  • 박시형 기자
  • 승인 2015.01.25 12: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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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시형 기자)

우리은행이 지난 24일 일산킨텍스에서 임직원 1500여 명과 함께 '2015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광구 은행장은 스웨덴 한델스방켄과 미국의 웰스파고 은행을 사례로 들면서 임직원이 주인의식을 갖고 적극적으로 영업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 행장은 또 "고객과 국가를 위해 강하게 혁신하는 강한 은행이 되자"고 말했다.

우리은행은 이를 위해 '24·365 혁신 프로젝트'를 선포하고 성공적인 민영화, 금융산업 혁신, 글로벌 시장 확대의 3대 미션을 제시했다.

미션 수행을 위해 금융산업 선도, 금융소비자 보호, 고객기반 확대, 우량자산 증대, 수익성 확보, 건전성 개선의 6대 혁신전략과 고객수, 총자산, 당기순이익, 고정이하여신, 해외사업비중으로 구성된 5대 목표도 제시했다.

이 행장은 특히 경쟁 은행들의 실적지표와 비교하면서 "현재 우리의 시장점유율(M/S)이 1등이 아닌 부분도 앞으로의 증가분만큼은 반드시 1등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창립116년의 민족정토은행으로서 나라꽃인 무궁화에 대한 관심과 보급확산을 위해 서울시와 함께 무궁화 지킴이 협약시글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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