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전북 지역에서 첫 메르스 사망자가 발생했다.
1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전북 순창에 사는 70대 메르스 확진자가 이날 오전 11시57분께 전북대병원에서 치료 중 사망했다.
사망자는 72세 여성으로 지난달 12일부터 21일 사이 평택성모병원에 입원해 최초 확진자와 접촉했고, 이번달 5일부터 전북대학교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한편 국내 메르스 사망자는 모두 11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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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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