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서지연 기자)

동부화재는 오는 27일부터 8월 1일까지 전국 프로미카월드 401개점에서 동부화재 자동차보험 가입고객 대상으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오토케어서비스 특약 가입고객은 브레이크오일, 타이어 공기압 등 25점검과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 오토케어서비스 특약 미가입 고객은 12가지 점검과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고객안전과 편의를 위해 차량 통행량이 많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동부화재 고객뿐만 아니라 타사 고객들까지 차량 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

동부화재는 이번 차량무상점검서비스를 통해 휴가철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서지연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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